위아더, 의류제작관리 대행서비스 '생산 메이트' 론칭

2021.02.02 08:46:23

위아더는 의류제작 허브 플랫폼 ‘오슬’을 통해 의류제작 관리 대행 서비스인 ‘생산 메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슬에서 현재 약 3800명의 디자이너가 활동 중이며, 의류생산 공장 1300개사가 등록해 있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패턴 및 샘플, 자수, 나염, 전사 봉제 등의 의류 생산공장을 다양한 조건과 지도를 통해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공장 찾기’ 서비스가 있다.


작업 내용에 따라 최적의 공장을 선별하여 해당 공장들로부터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견적을 받을 수 있는 매칭 서비스, 안전 거래를 위한 전자 계약 서비스도 있다.


‘생산 메이트’는 의뢰서를 바탕으로 전담매니저를 배정해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PC나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생산 현황과 조회, 관리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구현했다.


공장 정보와 방대한 작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검증된 소수의 파트너 공장을 선별하여 연간 계약한다. 원단 시험성적 의뢰와 전문 검품소의 품질 검수 통과 후에 납품한다.

김미래 기자 bassj99@thespea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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