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력지, 바디프랜드 집중 조명…"고급스러워"

유럽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프랑스 유력 일간지에 등장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유력 일간지 '르 피가로'는 '비즈니스 클래스를 지향하는 웰빙 의자'라며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를 소개했다. 

 

르 피가로는 바디프랜드의 의자를 고급스러움과 기술이 혼합된 마사지 의자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처음 사용하기 전까지는 약간의 불안감이 있을 수 있지만 마사지를 시작하면 불안감이 깨끗이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르 피가로는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를 사용한 느낌 등을 생생하게 전하며 가정에서 뿐 아니라 회사 등에서도 직원 등이 사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바디프랜드의 마사지의자가 소개된 르 피가로는 1826년 창간된 프랑스의 대표적인 일간지로 프랑스 내 중도-우파를 대표하며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매체이다. 

 

이런 르 피가로에 소개되며 바디프랜드의 유럽, 특히 프랑스 시장 공략에 힘이 붙을 전망이다. 

 

바디프랜드는 마사지의자 불모지나 다름없는 유럽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6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스만 거리에 약 200평(600㎡)의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바디프랜드는 마사지의자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고 시장을 완성한다는 포부로 유럽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바디프랜드의 마사지의자는 '명품이다'라는 이미지를 심기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 열린 제42회 깐느 국제 보트 박람회(Cannes Int'l Boat & Yacht Show2019, 깐느 보트쇼 2019) '럭셔리 갤러리'에 참가해 유럽의 부자 관람객들과 만났다. 

 

또한 휴양지들에도 체험공간을 열어 럭셔리함에 편안함도 더하고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프랑스 파리를 넘어 올해 안에 이탈리아 밀라노, 영국 런던 등에 매장을 열 계획이며 2022년까지는 10개 이상의 유럽 국가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