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히어로, 핑거와 신사업 모델 발굴·해외사업 MOU 체결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는 '핑거'와 신사업 모델 발굴과 핀테크 기술 해외시장 확대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의 해외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핀테크 신사업 활성화 및 해외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상호 역량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밸런스히어로는 인도에서 10억 명의 금융 소외 및 중산층을 대상으로 결제·커머스·보험·소액대출 시장에서 간편금융 앱 트루밸런스(True Balance)를 운영하고 있다. 

 

일일 대출 거래 승인 건수 4만 건을 달성했고, 지난 12개월 새 매출이 10배 성장하는 등 모두를 위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생활 밀착형 금융 플랫폼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밸런스히어로는 핑거의 스크래핑 등 핀테크 기술과 연계해 사용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핑거 핀테크 그룹은 자체 스크래핑, 블록체인 등 핀테크 기술과 핀테크 계열사를 통해 해외 시장 확대에 있어 밸런스히어로와의 공동 사업 및 마케팅을 전개한다. 

 

두 회사는 가장 먼저 상반기 내 인도 소액대출 플랫폼 고도화 개발을 협력하고, 인도 시장에 시범 적용을 통한 지속적인 보완을 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새로운 분야의 신규 금융 사업 확대 모델도 함께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인도서 신용거래가 안 되는 10억 명에게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베트남에서 디지털 뱅킹과 금융 솔루션에 성공을 거둔 핑거와 함께 상호 시장 및 데이터 공유 등으로 사업 성장의 시너지를 내어 차별화된 생활 밀착형 금융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