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는 자체 개발, 제작한 메카 배틀 게임 ‘메카시티:ZERO’가 일본 애니메이션 ‘그란벨름’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메카시티:ZERO는 100개국이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애플 앱 스토어 추천 앱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에서도 서비스 개시 이후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구글의 게임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도 수상했으며 크리스마스 버전과 신년 버전 등도 여러 방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란벨름은 넥서스(Nexus)가 제작한 일본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으로 2019년 7월에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메카시티:ZERO, 그란벨름의 컬래버 이벤트는 4주에 걸쳐 진행된다. 파일럿을 위한 새로운 모드, 새로운 이벤트, 새로운 한정 클래식 럭키 하우스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