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 야놀자 루니버스 '분산형 신원인증' 야놀자 서비스

 

람다(Lambda)256이 야놀자와 손잡고 분산형 신원인증(Decentralized Identity, DID)의 실서비스에 접목한다고 15일 밝혔다. 


람다256은 인도네시아 루피아 화폐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IDRT를 비롯해 야놀자, 신세계면세점 등이 참여한 포인트 마일리지 통합서비스인 밀크(Mil.k), 종근당과 메가존이 참여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HAU 등 DID 분야에서 폭 넓게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람다256 박재현 대표는 "이 서비스를 통해 개인 데이터의 주권을 지키며 기존 서비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며 "궁극적으로는 이에 대한 보상을 제공해 자기 주권 신원과 데이터 주권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