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찾아주는 트렌비 '여름맞이 썸머 아이템' 선봬

AI 기반 '트렌봇' 활용 세일스캐너 통해 여름 명품 추천

 

인공지능(AI) 기반 자체 개발 서비스 '세일스캐너'를 통해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세일 명품들을 찾아주는 트렌비는 올 여름을 이끌 인기 제품들로 구성한 '여름맞이 썸머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전 세계적으로 시작되는 바캉스 여름 세일 시즌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명품 패션 아이템들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겨냥해 기획됐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글로벌 편집숍, 해외 주요 백화점과 아울렛몰 등 200개 이상의 웹사이트 셀러들과 5000여개 명품 브랜드의 세일 정보를 세일스캐너로 스캔하여 트렌디한 명품 패션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트렌비의 세일스캐너는 인공지능 검색엔진 '트렌봇'을 활용해 매일 30분에 한 번씩, 평균 70만 건의 전 세계 세일 정보를 업데이트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경을 넘나들며 상품 정보를 수집, 가장 저렴한 세일 상품을 골라 주기도 하고 한국에서는 품절됐거나 아예 수입되지 않는 글로벌 희귀 명품을 찾아주는 등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여름맞이 썸머 아이템' 기획전은 여름에 매치하기 좋은 가방, 의류, 신발, 액세서리부터 개성 살려주는 스윔웨어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기획됐다. 세일스캐너로 스캔한 발렌시아가, 로에베, 토리버치, 발렌티노, 끌로에 등 총 74개 브랜드의 인기 여름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80% 이상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여름맞이 명품 소비를 계획했던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그 중, 더운 여름 청량한 분위기를 더해줄 포인트 액세서리로 아페쎄 가란스 백이나 토리버치 캔버스 백, 셀린느 트리오페 바스킷 라피아 백 등 다채로운 가방들이 눈길을 끈다. 끌로에 가죽 샌들 캔버스, 발렌티노 락스터드 샌들 등 시원함을 배가시켜주는 슈즈들도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훔칠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트렌비 박경훈 대표는 "해외에서 먼저 시작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세일의 경우에도 전 세계 백화점과 아울렛, 공식 홈페이지를 세일스캐너가 실시간으로 스캔해 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원스톱으로 쉽고 빠른 구매가 가능하다"면서 "앞으로도 세일스캐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고객들의 효율적이고 편리한 명품 쇼핑 환경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공지능(AI) 기반의 글로벌 명품구매 플랫폼 트렌비는 지난해 창립 2년 여 만에 총 거래액 5배 급성장으로 화제가 됐다. 올해 들어선 1월에만 거래액 70억원, MAU 250만을 기록하는 등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