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릭, 씨엔티테크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퍼스널 헬스케어 기업 스트릭(STRIG)이 투자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트릭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셀프 헬스 케어를 지향하는 기업으로 2019년 미국 최대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와 ‘인디고고’를 통해 약 5억원의 펀딩을 유치한 바 있다.


스트릭의 대표 제품은 ‘스트릭 프로’로 기존 물리치료 분야에서 사용하던 ‘IASTM(Instrument Assisted Soft Tissue Mobilization)’으로 불리는 근막 이완 도구에 미세전류와 미세진동을 탑재했다. 일반인들도 쉽고 간편하게 혼자 근막 이완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마사지기다.


올해 2월 국내 정식 론칭 이후 일반 소비자는 물론이고, 운동선수 및 전문가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