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시흥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 체결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가 시흥시,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LH인천지역본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행복도시락과 함께 '시흥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결식 우려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복얼라이언스의 '결식제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흥시는 지역 내 추가 급식지원이 필요한 위기 아동을 발굴하고,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대상아동의 급식 제공을 위한 예산을 지원한다.


LH인천지역본부는 도시락 배송인력과 차량렌트 지원 및 대상 아동 가정에 LH맞춤형 주거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장난감 키트 제공 및 해당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한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내년 2월까지 시흥 지역 아동 200명에게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을 전달한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지자체의 급식지원 사업과 연결하는 등 대상자의 지속적인 결식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