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 KST모빌리티·제이카와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MOU

 

친환경 전기·수소 소형 선박을 제조사 빈센이 마카롱택시 운영사 KST모빌리티와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업체 제이카와 함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3사는 앞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전용 플랫폼을 구축해 친환경소형선박, 마카롱EV 택시,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등의 서비스를 고객들이 전용 플랫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칠환 빈센 대표는 "친환경 모빌리티는 미래를 위해 더욱 널리 보급되어야 하는 중요한 추진 과제"라며 "수소·전기차 뿐만 아니라, 친환경 선박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은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