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에어' 시트콤 촬영지서 하룻밤


 

 

할리우드 인기배우 윌 스미스가 자신의 데뷔작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에어'(The Fresh Prince of Bel-Air)의 주무대인 로스앤젤레스 집의 호스트로 나선다. 
 

에어비앤비와 스미스가 함께하는 이 이벤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주민에게만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온라인 예약은 9월 29일 오전 11시에 시작되며 10월 2일, 5일, 8일, 11일, 14일 중 하루를 이 집에서 머물 수 있다. 


게스트는 스미스의 침실, 화장실, 풀장 라운지, 식당 등 호화 저택의 고급스러운 시설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또 방 안에 전시된 에어조던 운동화를 신어보고, DJ 재지 제프의 LP판을 들을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지 않아 기회를 잡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미국 음악 프로듀서인 DJ 재지 제프의 온라인 체험도 준비됐다. 윌 스미스와 90년대 힙합 듀오로 활동했던 DJ 재지 제프는 디제잉 기술을 가르쳐주는 온라인 체험(abnb.co/djjazzyjeff)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