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커머스 스타트업 '멘테인', 퓨처플레이서 시드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커머스 스타트업 멘테인이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올해 3월 설립한 멘테인은 네이버, 카카오, 11번가 검색 개발자 출신들이 모여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전제품 쇼핑앱 ‘쉬운쇼핑연구소’를 론칭했다.


멘테인의 쉬운쇼핑연구소는 AI·검색·추천 기술로 사용자 맞춤 가전제품을 찾아주고, 인기 가전제품을 쉽게 검색하도록 돕는다. 사용자의 불편함을 덜고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쇼핑 자연어 이해 기술을 개발해 적용했다.


강태기 멘테인 대표는 "정보의 비대칭 문제를 개선하는 AI 검색 서비스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쉬운쇼핑연구소 앱으로 누구나 쉽게 가전제품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