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플랫폼 스타트업 기업 야놀자가 내년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야놀자는 IPO를 위해 미래에셋대우를 주관사로 선정했다. 국내 유니콘 중 IPO에 나서는 것은 야놀자가 처음이다.
야놀자는 슈퍼앱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전략을 세우고 글로벌 PMS 시장 진출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왔다.
야놀자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및 여가 슈퍼앱으로 진화를 목표로 이번 IPO를 추진하는 한편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의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