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한류스타 차은우가 태국 방콕 스케쳐스(SKECHERS) 플래그십 매장 오픈 행사에 등장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지난 1일(현지시간) 스케쳐스에 따르면, 센트럴월드(centralwOrld)에서 진행된 스케쳐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한류스타 차은우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차은우는 태국 앰버서더 아포 나타원과 함께 무대에 올라 한·태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Meet&Greet’ 세션에서는 현지 팬들과 사진 촬영과 사인회를 진행하며 특별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태국 방콕에 새롭게 문을 연 스케쳐스 플래그십 매장은 센터널 마케팅 그룹(Central Marketing Group)이 운영을 맡았다. 해당 매장은 LED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스크린, 러닝머신 체험존 등 차별화된 시설을 갖췄으며, 2024 F/W 컬렉션과 일본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협업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케처스 관계자는 “차은우의 참석이 스케쳐스의 글로벌 확장과 이미지 강화에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은우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펴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차은우는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한류스타로서 국내외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