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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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사업가 ‘리처드 브랜슨’, 8명 태운 ‘우주 풍선’ 운전대 잡는다!
괴짜 사업가로 알려진 리처드 브랜슨이 스페이스 퍼스펙티브(Space Perspective)의 ‘우주 풍선’ 운전대를 잡는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스페이스 퍼스펙티브는 리처드 브랜슨이 ‘우주 풍선’ 비행 최초로 유인 비행을 공동으로 조종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승객 8명을 태우고 지구에서 약 20마일 상공으로 올라간다. 비용은 약 12만 5000달러(약 1억7300만원)다. 이번 우주 풍선은 일반 로켓과 달리 수소로 작동하며 가압 캡슐에서 승객들은 마치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