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켈리가 성매매 및 공갈 혐의에 대한 항소심이 기각되며 30년형이 유지됐다. (사진=시카고 경찰서) 미국 R&B 가수 R.켈리가 성매매 및 공갈 혐의에 대한 항소심이 기각되며 30년형이 그대로 유지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제2 연방항소법원은 R.켈리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기존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21년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에서 성범죄 혐의로 30년형을 선고받았다. 항소법원은 판결문에서 “R.켈리가 자신의 명성을 이용해 25년 넘게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착취했다”며 “그는 피해자들을 주변인으로부터 고립시키고 삶의 대부분을 통제하며 신체적·정신적으로 학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R.켈리 측 변호인은 성명을 통해 “이번 판결은 전례 없는 일이다”라며 “연방 대법원이 항소를 받아들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 매튜 코마가 ‘F**K YE’ 티셔츠를 제작·판매하며 카니예 웨스트를 조롱했다. (사진=매튜 코마 인스타그램) 미국 배우 겸 가수 힐러리 더프의 남편이자 뮤지션인 매튜 코마가 ‘F**K YE’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제작·판매하며 카니예 웨스트를 조롱했다. ‘YE’는 지난 2021년 카니예 웨스트가 개명한 이름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매튜 코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셔츠 사진과 함께 “나도 티셔츠를 만들 수 있다”며 “판매 수익금은 홀로코스트 생존자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매튜 코마가 제작한 티셔츠는 ‘F**K YE’라고 적혀있기에 최근 나치 문양이 새겨진 티셔츠를 판매해 논란을 일으킨 카니예 웨스트를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카니예 웨스트가 티셔츠를 판매했던 ‘이지(Yeezy)’ 웹사이트는 호스팅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의
▲ 카니예 웨스트가 슈퍼볼 광고로 ‘하켄크로이츠’ 문양이 새겨진 티셔츠를 판매해 논란이다. (사진=카니예 웨스트 인스타그램/이지 홈페이지) 미국 래퍼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카니예 웨스트가 800만 달러(약 116억원)짜리 슈퍼볼 광고로 나치의 상징 ‘하켄크로이츠’ 문양이 새겨진 티셔츠를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이 열린 가운데 카니예 웨스트는 자신의 의류브랜드 이지(Yeezy) 홈페이지로 접속을 유도하는 30초짜리 광고를 송출했다. 해당 사이트에는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하켄크로이츠가 새겨진 제품만 판매되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 측근에 따르면 그는 이번 슈퍼볼 광고로 200만 달러(약 29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셔츠 한 장당 20달러라는 점을 고려해 약 10만 장이 판매된 셈이다.
▲ 데이빗 쉼머가 카니예 웨스트를 비난하며 일론 머스크에게 조치를 촉구했다. (사진=데이빗 쉼머 인스타그램)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 로스 역을 맡은 데이빗 쉼머가 인종차별적 발언을 이어가는 래퍼 카니예 웨스트를 강력히 비난하며 일론 머스크에게 조치를 촉구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데이빗 쉼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망상적인 편견을 가진 사람이 증오에 찬 무지한 말을 퍼뜨리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에게 확성기를 쥐여주는 일은 멈출 수 있다”라는 글을 올리며 일론 머스크에게 카니예 웨스트를 X(옛 트위터)에서 퇴출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그는 “카니예 웨스트는 32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는 전 세계 유대인 수의 두 배에 달하는 숫자로
▲ 카니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가 AI로 생성된 밈으로 조롱을 받고 있다. (사진=Nancy Soulcycle X) 최근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의상으로 논란이 된 카니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가 AI로 생성된 밈으로 조롱받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에서 카니예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속옷 없이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논란이 일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카니예 웨스트가 아내에게 해당 의상을 강요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며 그를 비난했다. 논란이 커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풍자하는 AI 밈을 제작했다. 해당 이미지에서는 카니예 웨스트가 나체로 레드카펫에 등장하고 그의 중요 부위는 검은 사각형으로 가려졌다. 반면 아내에겐
▲ 래퍼 넬리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 공연에 비난이 일어나자 ‘정치적 행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넬리 인스타그램) 미국 유명 래퍼 넬리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 공연에 비난이 일어나자 ‘정치적 행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넬리는 미국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나는 정치인이 아니다”라며 “특정 후보에게 투표하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 정치적인 의도를 가진 공연이 아님을 강조했다. 넬리는 “팬들이 내가 취임식 공연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실망했다는 걸 알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이나 해리스 부통령이 요청했어도 나는 공연했을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참고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은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릴 예정이다.
▲ 레이디 가가·레드 핫 칠리 페퍼스·핑크·그린 데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LA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자선 콘서트 ‘Fire Aid’에 참여한다. (사진=Fire Aid 홈페이지) 레이디 가가·빌리 아일리시·레드 핫 칠리 페퍼스·핑크·그린 데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로스앤젤레스(LA)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자선 콘서트 ‘Fire Aid’에 참여한다. Fire Aid는 오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인튜이트 돔(Intuit Dome)과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은 레이디 가가·조니 미첼·스티비 닉스·빌리 아일리시 & 피니어스·레드 핫 칠리 페퍼스·그린 데이·그웬 스테파니·핑크·로드 스튜어트·스팅 등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여기에 그레이시 에이브럼스·젤리 롤·테이트 맥레이·릴 베이비·어스· 윈드 & 파이어·스티븐 스틸스 등 다양한 장르의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LA 산불 ‘피신 논란’을 ‘기부’로 진화에 나섰다. (사진=모션엘리먼츠/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 ‘피신 논란’을 ‘기부’로 진화에 나선다. 15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며 환경 보호 단체 ‘Re:wild’를 통해 LA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약 14억 5000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번 기부를 통해 자신의 고향인 LA를 돕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지만 일각에선 그의 기부 발표가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지적도 이어진다. 디카프리오는 지난 10일 언론을 통해 여자친구 비토리아 체레티와 함께 전용기를 타고 멕시코로 피신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평소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둘러싼 논란과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AI로 제작돼 상영될 예정이다.(사진=파트릭베가 인스타그램)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둘러싼 논란과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AI로 제작돼 전 세계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지난 8일(현지시간) 폴란드에서 제작된 이 영화는 오는 10일 폴란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이후 전 세계 50개국에서 극장과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배급될 계획이다. 이 영화에서 푸틴 역을 맡은 폴란드 배우 스와보미르 솔발라는 2년간 그의 몸짓과 행동을 연구했으며 AI 기술을 활용해 배우의 얼굴이 푸틴의 얼굴로 대체됐다. 영화의 감독 파트리크 베가는 인터뷰에서 “관객이 화면에서 진짜 푸틴을 보는 것처럼 느껴져야 했다.”며 “훌륭한 메이크업을 한 배우라도
▲ 미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할리우드 스타들이 집을 잃고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모션엘리먼츠/ 패리스 힐튼, 톰 헹크스 인스타그램)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할리우드 스타들이 집을 잃고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발생한 산불은 이른바 악마의 바람이라 불리는 ‘샌타애나 바람(Santa Ana wind)’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퍼시픽 팰리세이즈는 해안가 언덕에 위치한 고급 주택가로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번 화재로 대피한 스타들은 톰 행크스, 마크 해밀, 맨디 무어, 제임스 우즈, 제이미 리 커티스, 아담 샌들러, 벤 애플렉, 스티븐 스필버그 등이며
▲ 마. (사진=마이클 볼튼 페이스북) 미국 레전드 가수 마이클 볼튼(70)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마이클 볼튼은 페이스북을 통해 산타 모자를 쓰고 가족들과 함께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올해초 뇌종양 진단 사실을 밝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현재 그는 수술 후 회복에 전념 중이다. 이날 SNS를 통해 그는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 그리고 소중한 순간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지금 새로운 시작과 아름다운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클 볼튼은 1990년대 ‘When A Man Loves A Woman’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두 차례 상을 받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한편, 그는
▲ 머라이어 캐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앤더슨 팩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머라이어 캐리/앤더슨 팩 인스타그램) 크리스마스 캐럴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55)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 팝가수 앤더슨 팩(38)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뉴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저녁 식사를 위해 이동하던 중 손을 잡는 모습이 포착되면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앤더슨 팩은 머라이어 캐리를 위해 식당 문을 열어주고 그녀의 허리를 감쌌다.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뒤 따로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측근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닌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 덴젤 워싱턴이 배우에서 목사까지 활동 영역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 (사진=크리스토퍼 브라이언트 페이스북) 할리우드 배우 ‘덴젤 워싱턴’이 배우에서 목사까지 활동 영역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 덴젤 워싱턴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켈리 템플’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목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크리스토퍼 브라이언트’ 대주교에 따르면, 덴젤 워싱턴은 신도들에게 “시간이 좀 걸렸지만 결국 여기까지 왔다”며 “주님이 내게 목사를 할 수 있게 해주셨다면 여러분을 위해서도 못하실 일은 없다”라고 세례 소감을 전했다. 이날 그의 아내 ‘폴레타 워싱턴’도 함께 참석해 남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녀는 “46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그의 곁에 설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의
▲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사진=티모시 샬라메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대표 미남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레전드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또 한 번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티모시 샬라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밥 딜런의 명곡 ‘Visions of Johanna’를 따라 부는 영상을 공개했다. 뉴욕의 한 부둣가를 배경으로 촬영된 영상에서 그는 자연스러운 춤사위를 선보이며 밥 딜런 특유의 감성을 완벽히 재현했다. 그가 해당 영상을 공개한 이유는 오는 크리스마스 개봉 예정인 밥 딜런의 전기 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A Complete Unknown)’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영화 개봉을 앞둔 티모시 샬라메는
▲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뉴욕에서 색모습으로 발견돼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아놀드 슈왈제네거 인스타그램) 미국 유명 배우이자 정치인 ‘아놀드 슈왈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가 뉴욕에서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발견돼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X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스웨터를 입고 은빛 머리와 수염을 기른 채 살짝 절뚝거리며 걷는 모습이 담겼다. 이런 모습에 많은 팬들은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하지만 이는 건강 이상이 아니라 새 영화 ‘The Man with the Bag' 촬영을 위한 변신이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팬들의 우려를 의식한 듯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산타클로스가 마을로 옵니다! 앨런 리치슨(Alan Ritchson)과 함께 촬영하게
▲ 빅토리아 베컴이 코 성형 루머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스파이스 걸스 멤버이자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이 코 성형 루머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인터뷰를 통해 “전 아무것도 한 적이 없다. 한번도요”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그녀는 자신의 코가 날렵해 보이는 것에 대해선 메이크업 기술인 ‘클레버 컨투어링(clever contouring)’을 꼽았다. 이 기법은 얼굴 윤곽을 뚜렷하게 하고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기술로 코나 얼굴의 특정 부위를 강조하거나 시각적으로 변화를 주는 데 활용된다. 현재 빅토리아 베컴은 화장품 브랜드 ‘빅토리아 베컴 뷰티(Victoria Beckham Beauty)’
▲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제이지(Jay-Z)’가 사생아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제이지 X(옛 트위터))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미국 힙합계 거물 ‘제이지(Jay-Z)’가 사생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뉴스 매체 등에 따르면 ‘라이미르 새터스웨이트(Rymir Satterthwaite)’는 자신이 제이지의 사생아이며 10년 이상 생물학적 관계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주장했다. 라이미르 새터스웨이트는 어머니 ‘완다 새터스웨이트(Wanda Satterthwaite)’가 지난 1992년 16살에 제이지와의 관계로 임신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2019년 세상을 떠났지만 자신은 여전히 친부가 누구인지 밝히기 위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새터스웨이트는 이 싸움이 돈이나 명성을 위한 것이 아니며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이티 홈즈가 자신의 딸 수리 크루즈가 아버지 톰 크루즈로부터 신탁자금을 물려받았다는 보도를 강력하게 부인했다.(사진=케이트 홈즈 인스타그램 캡처) 배트맨 비긴즈에서 레이첼 도스 역을 맡았던 배우 케이티 홈즈 딸 수리 크루즈가 아버지 톰 크루즈로부터 신탁자금을 물려받았다는 보도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케이티 홈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수리 크루즈가 아버지 톰 크루즈로부터 신탁자금을 물려받아 백만장자가 되었다는 보도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해당 매체는 수리가 고등학교 졸업 후 어머니로부터도 추가 신탁금을 받았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홈즈는 이를 “완전한 거짓”이라며 기사의 스크린샷 위에 “데일리 메일, 당신은 거짓말을 그만하세요”라는 문구를 덧붙이고 이를 강하게 반박했다. 그녀는 과거
▲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도중 관객 간 난투극이 벌어졌다.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도중 관객 간 난투극이 벌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엔터프라이즈 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었다. 그녀의 대표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부르던 중 관객들 사이에서 충돌이 발생했다. 소셜 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갈색 머리 여성이 앞줄에 서있던 금발 여성을 밀치는 모습이 담겼다. 금발 여성은 균형을 잃고 비틀거린 뒤 자신의 음료를 밀친 여성에게 뿌렸고 갈색 머리 여성은 이에 손을 휘두르며 맞섰다. 또
▲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의 법정 다툼에서 중요한 단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사진=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법정 다툼에서 중요한 단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은 지난 2일(현지시간) 브레드 피트에게 자녀 학대 의혹과 관련된 이메일, 문자 등의 기록을 제출하도록 명령했다. 단, 변호사나 치료사와의 대화 내용은 제외됐다. 이번 학대 관련 소송은 지난 2022년 두 사람이 공동으로 매입한 샤토 미라발 와이너리 지분 매각을 두고 벌어진 법정 공방의 일환이다. 안젤리나 졸리 법률팀은 지난 2016년 브래드 피트가 비행기 안에서 자신과 자녀들에게 와인을 붓는 등 학대를
▲소니가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스태이션1~4세대를 상징하는 사운드 효과와 UI 테마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사진=픽사베이)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PlayStation5)가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과거 플레이스테이션1~4까지의 테마와 사운드를 재현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 라덱(Radec)은 쇼설 미디어 X에 소니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스태이션1의 “Sony Computer Entertaniment” 로고와 전자음 “bwam”이 포함된 런처 비디오가 추가됐다. 콘솔 재부팅 후 새롭게 구성된 홈 화면에 나타나며 설정 메뉴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1~4까지 각 세대를 상징하는 사운드 효과와 UI 테마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리셋에라(ResetEra)와 레딧(Reddit) 등 주요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업데이트가 단순한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정식 기능으로 유지되길 바란다는
▲할리우드 배우 마틴 로렌스와 에디 머피의 자녀인 재스민 로렌스, 에릭 머피가 약혼식을 올렸다. (사진=제니퍼 로렌스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마틴 로렌스가 동료배우 에디 머피와 사돈 관계를 맺는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마틴의 딸 재스민이 자신의 SNS를 통해 에디의 아들 에릭과 약혼식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에릭이 한쪽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를 하는 내용이 담겼다. 재스민과 에릭은 공동 게시물의 캡션에서 "2024년 11월 27일. 우리 약혼했어!"라며 "신이 우리에게 운명처럼 느껴지는 사랑을 축복해 주셨어"라고 말했다. 재스민과 에릭은 지난 2021년 6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관계를 인정했다. 당시 에릭은 재스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녀에게 완전히 반했다"고
▲ '클라우디아 쉬퍼'의 딸 '클레멘타인 본'이 엄마와 똑 닮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클레멘타인 본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슈퍼모델 ‘클라우디아 쉬퍼(Claudia Schiffer)’의 딸 ‘클레멘타인 본(Clementine Vaughn)’이 엄마와 똑 닮은 모습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클레멘타인 본(19)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혹적인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클레멘타인 본은 엄마와 놀라울 정도로 닮은 얼굴과 몸매를 자랑했다. 그녀의 긴 금발 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밝은 미소는 클라우디아 쉬퍼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했다. 최근 두 사람은 세계적인 패션 잡지 ‘POP Magazine’의 커버 촬영에도 함께 참여했다. 이를 본 팬들은 “쌍둥이 같다”며 “유전자는 못 속인다”란 반응을 보였고
▲테일러 스위프트가 'The Eras Tour'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테일러 스위프트X) 미국의 유명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방문을 앞둔 캐나다 밴쿠버가 그녀를 환영하기 위한 조명 조형물로 도시를 재단장하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글로벌 투어 'The Eras Tour'를 지난해 3월 17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시작해 오는 12월 8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마지막 공연을 진행한다. 밴쿠버는 공연 관람을 위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도시 곳곳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 가사를 적은 조명 조형물 13개를 곳곳에 설치했다. 각 조형물은 이벤트를 위한 디지털 코드가 적혀 있으며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6일 까지 'The Eras Tour' 피날레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 배우 양조위가 홍콩과학기술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사진=양조위 인스타그램) 홍콩 영화계의 살아 있는 전설 ‘양조위(Tony Leung Chiu-wai)’가 홍콩과학기술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양조위는 아내 ‘유가령(Carina Lau)’과 함께 수여식에 참석해 명예 인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날 양조위는 인스타그램에 붉은 가운과 학사모를 착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가령 역시 “축하합니다, 양 박사님”라는 메시지와 함께 그의 사진을 공유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홍콩과학기술대학교는 현지 언론을 통해 “양조위는 학생들에게 큰 꿈을 꾸게 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롤모델”이며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42년간 연기 인생을 걸어온 양조위는 지난 2000년 ‘왕가위(Wong Karwai)’ 감독의 ‘화양연화(In The Mood For Love)’로 칸 영화제
▲2025 코첼라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가 레이디가가·트래비스 스콧·그린 데이 등으로 확정됐다. (사진=코첼라 인스타그램)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의 헤드라이너가 레이디가가·트래비스 스콧·그린 데이·포스트 말론 등으로 확정됐다. 코첼라 페스티벌 주최 측은 지난 20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2025년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엠파이어 폴로 클럽(Empire Polo Grounds)’에서 내년 4월 11일(금)부터 13일(일), 4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2회차로 진행된다. 레이디 가가는 2017년 코첼라 페스티벌 이후 8년 만에 무대에 선다. 포스트 말론도 2018년 이후 오랜만에 코첼라 관객들과 만난다. 트래비스 스콧은 지난 2021년 발생한 ‘아스트로월드 페스티벌(Astroworld Festival)’ 압사
▲'블랙 아이드 피스' 리더 '윌 아이엠'이 자신이 집을 소유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사진=윌 아이엠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의 리더인 ‘윌 아이엠(Will.i.am)’이 자신이 집을 소유하지 않은 이유를 공개했다. 윌 아이엠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아프로테크 콘퍼런스(AfroTech conference)’에 참석해 “나는 아직 성공하는 과정에 있다”며 “성공했다고 느낄만한 집을 사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스튜디오와 사무실은 있지만 아직 집 구매 계획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어린 시절 성공에 대한 본인만의 시각을 갖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부의 공공 주택 단지에서 자란 윌 아이엠은 “어머니와 함께 푸드 스탬프를
▲마이크 타이슨과 제이크폴이 15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 대결을 진행한다. (사진=BYLT Basics) 권투계의 전설 마이크 타이슨이 제이크 폴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딸을 추모할 예정이다. 타이슨은 15일(현지시간) 열리는 제이크 폴과의 경기에서 딸의 이름이 새겨진 권투 트렁크를 입고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 트렁크는 타이슨의 경기 협력한 의류 회사 'BYLT Basics'가 타이슨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BYLT Basics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검은색 사각 트렁크 왼쪽 하단에 딸의 이름인 '엑소더스 시에라 타이슨'의 이름과 미국 국기가 새겨졌다. 타이슨의 막내딸인 엑소더스는 2009년 5월, 러닝머신에서 놀던 중 코드가 목에 감기는 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졌다. 그녀는 오빠
▲배우 '니콜 키드먼'이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남성 중심 제작 방식을 비난했다.(사진=니콜 키드먼 X/마틴 스콜세지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배우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이 거장 ‘마틴 스콜세지(Martin Scorsese)’의 남성 중심 영화 제작 방식을 비난했다. 지난 5월 ‘배니티 페어(Vanity Fair)’ 인터뷰에서 니콜 키드먼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함께 일하고 싶다”며 “그가 여성 주인공을 내세운 작품을 만들 때 호흡을 맞추고 싶다”라고 전제 조건을 달았다. 해당 비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1년 배우 ‘메릴 스트립(Meryl Streep)’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여성 캐릭터에 관심을 가지길 바라지만 그날을 내가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직설적으로 발언을 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예전부터 마틴 스콜세지
▲제이크폴(28)과 마이크 타이슨(58)이 15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대결을 진행한다. (사진=제이크폴 인스타그램) 2000만 유튜버' 제이크 폴(28)이 '핵주먹'으로 알려진 전설적인 권투 선수 마이크 타이슨(58)과의 대결을 앞두고 700만달러 상당의 액세서리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구매한 시계는 제이콥 앤 컴퍼니 사의 '빌리어네어 아쇼카'로 총 189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됐다. 시계의 가격은 700만달러(한화 약 98억원)이다. 또 다른 액세서리인 다이아몬드 귀덮개의 가격은 10만달러(한화 약 1억4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크 폴은 지난 13일 열린 기자회견에 구매한 악세사리를 착용했다. 그는 귀덮개에 대한 진행자의 질문에 "타이슨이 귀를 씹어 먹지 않게 하기 위해 다이아몬드로 된 스파이크 덮개를 착용했다"고 답했다. 타이슨은 1997년
▲은퇴를 앞둔 '덴젤 워싱턴'이 영화 블랙 팬서3 출연을 논의 중이다.(사진=덴젤 워싱턴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대표 배우 ‘덴젤 워싱턴(Denzel Washington)’이 은퇴를 준비 중인 가운데 영화 ‘블랙 팬서3’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 11일 호주 ‘투데이’ 인터뷰에서 덴젤 워싱턴은 “22살에 ‘오셀로’를 연기했는데 이제는 70살에 다시 ‘오셀로’를 연기할 차례가 됐죠”라고 말했다. 오셀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그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너버스)의 ‘블랙 팬서’ 감독 ‘라이언 쿠글러(Ryan Coogler)’와 출연에 대해 논의 중임을 밝히며 “감독이 나를 위한 역할을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감독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고가 아니면 관심이 없어요. 앞으로 많은 영화를 찍진
▲ 메간포스가 SNS서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메간폭스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메간폭스와 래퍼 머신건 켈리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폭스는 1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유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속 폭스는 임신으로 볼록해진 배를 감싸 안고 검은 액체로 뒤덮인 사진을 공유했다.게시물의 두 번째 사진에는 "예"라는 글과 양성 임신 테스트기 사진을 업로드했다. 폭스의 임신 소식은 그녀가 유산 경험을 털어 놓은 지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 알려졌다. 지난 2023년 11월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자신의 책 '아름다운 소년은 독이 있다'에 실린 유산 경험에 대한 아픔을 언급했다. 책에는 "침대 옆에 초음파 기계가 있었다. 10주하고도 하루. 아이가 할 수
지난 1일 스케쳐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차은우가 참석했다.(사진=스케쳐스 인스타그램)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한류스타 차은우가 태국 방콕 스케쳐스(SKECHERS) 플래그십 매장 오픈 행사에 등장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지난 1일(현지시간) 스케쳐스에 따르면, 센트럴월드(centralwOrld)에서 진행된 스케쳐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한류스타 차은우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차은우는 태국 앰버서더 아포 나타원과 함께 무대에 올라 한·태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Meet&Greet’ 세션에서는 현지 팬들과 사진 촬영과 사인회를 진행하며 특별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태국 방콕에 새롭게 문을 연 스케쳐스 플래그십 매장은 센터널 마케팅 그룹(Central Marketing Group)이 운영을 맡았다. 해당
▲ 마돈나가 트럼프 당선 이후 그를 욕하는 문구가 새겨진 케이크를 SNS에 게시했다.(사진=인스타그램) 미국의 팝스타 마돈나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승리 이후 그를 욕하는 문구가 새겨진 케이크를 SNS에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간) 마돈나는 SNS에 'F*** TRUMP' 라고 적힌 케이크 사진과 "지난밤 이 케이크로 내 얼굴을 채웠다"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마돈나는 케이크 사진과 함께 셀카를 올리며 "왜 유죄 판결을 받은 중범죄자, 강간범, 고집쟁이가 경제에 좋다는 이유로 우리나라를 이끌게 됐는지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트럼프의 당선에 부정적인 글귀를 남겼다. 마돈나는 트럼프의 경쟁 후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
▲ 지드래곤, 주윤발 등 글로벌 스타들이 참석한 홍콩 샤넬 패션쇼의 가짜 티켓을 판매한 일당 4명이 체포됐다. (사진=샤넬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주윤발 등 전 세계 스타들이 참석한 홍콩 샤넬 패션쇼의 가짜 티켓을 판매한 일당 4명이 체포됐다. 지난 6일(현지시간) 홍콩 경찰은 홍콩 쩡콴오에서 개최된 '샤넬 크루즈 2024-25 레플리카 쇼'의 가짜 티켓을 판매한 일당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드래곤, 블랙핑크 제니, 주윤발 등 유명 인사들이 총출동한 패션쇼로 알려졌다. 홍콩 경찰은 가짜 티켓 판매를 의심한 주최 측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용의자를 검거했다. 현장에서 검거된 용의자는 35세에서 40세 사이의 남성 2명과 여성 2명으로
▲ 팝의 전설 ‘퀸시 존스’가 향년 91세로 타계하며 마지막으로 남긴 SNS 글이 화제다. (사진=퀀시 존스 인스타그램) 미국 팝의 전설 ‘퀸시 존스(Quincy Jones)’가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퀸시 존스는 지난 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가 떠난 후 마지막 인스타그램 게시글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지난 1일 그는 딸의 생일을 맞이해 “내 티나 비나, 생일 축하해! 네 아빠가 된 게 자랑스럽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환하게 웃는 사진을 남겼다. 퀀시 존스는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아버지의 날에도 그는 “아이들 삶에 미치는 아버지의 역할은 절대 과소평가할 수 없다”며 “아버지로 사는 것은
▲ 영국의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리드보컬 크리스 마틴이 공연 중 낙상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Chris Martin X) 영국의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리드보컬 크리스 마틴이 공연 중 낙상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일 (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된 공연에서 크리스 마틴은 관중들과 소통하며 뒷걸음질 치던 중 무대의 구멍으로 추락했다. 다행히 구멍 안에 대기하고 있던 진행요원이 추락하는 마틴을 붙잡아 큰 사고는 피할 수 있었다. 관객들의 놀란 반응에도 그는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구멍에 빠진 것은 계획된 일이 아니다"라며 "유튜브에 올라갈 뻔한 순간"이라며 유쾌하게 넘어갔다. 이후 마틴은 자신을 받아준 진행요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공연을 재개했다. 현재 마틴이 추락하는
▲ 8년전 도난 당한 고급 스포츠카 35대중 30대가 영국으로 반환됐다. (출처=NaVCIS) 영국에서 8년 전 도난 당한 고급 스포츠카 35대가 최근 태국에서 발견됐다. 영국국가차량범죄정보서비스(NaVCIS)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X를 통해 영국에서 8년 전 도난당한 차량 35대 중 30대를 태국에서 발견해 영국으로 반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보이 유니티(Boy Unity)라는 가명의 태국인이 이끄는 범죄 조직의 소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영국 자동차 딜러를 대상으로 금융사기를 통해 차량을 입수 후 태국으로 배송했다. 태국으로 배송된 차량은 위조 서류작업을 거친 후 대리점을 통해 판매됐다. 2016년부터 이뤄진 차량 도난 사건은 8년에 걸친 수사 끝에 범죄 조직을 검거할 수
▲제러미 레너가 저택에서 재활 치료 중이다.(사진=제러미 레너 인스타그램) 마블 시리즈의 ‘호크아이’로 잘 알려진 배우 제러미 레너(Jeremy Renner)가 로스엔젤레스 니콜스 캐년의 대저택을 1240만 달러(한화 약 1674억 원)에 매각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레너는 본인의 SNS를 통해 “딸의 어린 시절 집을 떠나는 건 두려운 일이다”라며 “우리가 나눈 깊은 사랑이 있기에 어디서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 8월 1290만 달러에 매물로 내놓은 LA 니콜스 캐년 저택은 10월 25일 최종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약 836㎡ 규모의 이 저택은 6개의 침실과 9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다. 홈시어터와 녹음 스튜디오, 독립된 게스트하우스는 물론 리조트형 수영장, 폭포,
▲ 힙합의 거물 ‘숀 콤스(Sean Combs)’, 일명 퍼프 대디(Puff Daddy)·디디(Diddy)가 구속되며 개인 소유 제트기·초호화 맨션 등을 매각했다. (사진=Forever 앨범 커버) 미국 힙합의 거물 ‘숀 콤스(Sean Combs)’, 일명 퍼프 대디(Puff Daddy)·디디(Diddy)가 성폭력 및 성매매 강요 혐의로 구속되며 개인 소유의 제트기·초호화 맨션 등을 전부 매각했다. 지난해 11월, 전 연인인 ‘캐시 벤투라(Cassie Ventura)’가 퍼프 대디를 성폭행 및 성매매 강요 혐의로 고소한 후 그를 둘러싼 추가 폭로가 잇따라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현재 그는 5000만 달러(약 692억원)의 보석금마저 거부된 상태로 구금되어 있으며, 유죄 시 종신형 가능성까지 제기돼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 현재 퍼프 대디는 성폭행과
▲메르세데스-벤츠의 1956년형 300SL '알로이 걸윙'모델이 935만 5000달러 (약 129억100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RM 소더비) 미국 LA의 한 폐차장 창고에 약 47년 동안 방치됐던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메르세데스-벤츠의 한정판 클래식 자동차가 100억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며 클래식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RM 소더비 경매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의 1956년형 300SL '알로이 걸윙'모델이 935만 5000달러 (약 129억1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1954년부터 1957년까지 총 1400대가 제작됐으며 알루미늄 차체로 제작된 300SL '알로이 걸윙' 모델은 29대만 생산돼 자동차 수집가들 사이에서 그 희소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300SL은 1950년대에 디자인 됐음에도 현재 슈퍼카에서 사용된 '걸윙' 도어를 채용한 것이
▲드레이크가 38세 생일을 맞아 파티를 보내고 있다. (사진=DrakeDirect X) 유명 래퍼 드레이크가 자신의 생일 스트립 클럽서 포착되며 눈길을 끈다. 24일(현지시간) 드레이크가는 38번째 본인의 생일을 맞아 미국 휴스턴의 한 식당에서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것이 목격됐다. 소셜미디어 X에 공개된 영상에서 드레이크는 출생년도인 1986년을 새긴 케이크를 바라보며 가족들과 함께 지극히 평범한 생일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후 드레이크는 OVO 레이블의 크루들과 함께 돈다발을 들고 에어리어 29 스트립 클럽으로 향하며 본격적인 생일 파티를 시작했다. 이날 파티에는 NBA 농구 선수인 타지 깁슨(Taj Gibson)과 켐바 워커(Kemba Walker)등 다양한 손님들이 참석했다. 드레이크는 스트립 댄서들에게
▲ 코미디언 배우 ‘켄 정’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사진='켄 정' 인스타그램) 한국계 배우 겸 코미디언 ‘켄 정(Ken Jeong)’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리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켄 정은 자신의 이름을 바닥에 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동료 배우와 가수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할리우드 상공회의소는 켄 정의 업적을 기리며 2794번째 별을 수여했다. 켄 정은 "할리우드에 와서 두려움을 느끼는 아시아계 미국인을 위해 이 자리를 바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켄 정은 재치 있는 유머와 함께 활기 넘쳤다. 가수 ‘로빈 시크(Robin Thicke)’는 켄 정의 머리를 밟는 시늉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리암 니슨이 은퇴를 밝혔다. (사진=리암 니슨 인스타그램) 영화 '테이큰'의 주인공 리암 니슨이 72세 나이로 액션 영화 경력에 마침표를 찍는다고 밝혔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리암 니슨은 "나는 72살이다. 언젠가는 멈춰야 할 것 같다"며 액션 영화 은퇴를 시사했다. 이어 "관객을 속일 수는 없다"며 "내 스턴트 더블인 마크가 대신 격투 장면을 연기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니슨은 구체적인 은퇴시기에 대해 "아마도 내년(2025년) 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1978년 영화 '천로역정'으로 데뷔한 니슨은 1993년 '쉰들러 리스트'로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이후 1999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1'에서 제다이 마스터 역으로
리처드 브랜슨(사진=Space Perspective) 괴짜 사업가로 알려진 리처드 브랜슨이 스페이스 퍼스펙티브(Space Perspective)의 ‘우주 풍선’ 운전대를 잡는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스페이스 퍼스펙티브는 리처드 브랜슨이 ‘우주 풍선’ 비행 최초로 유인 비행을 공동으로 조종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승객 8명을 태우고 지구에서 약 20마일 상공으로 올라간다. 비용은 약 12만 5000달러(약 1억7300만원)다. 이번 우주 풍선은 일반 로켓과 달리 수소로 작동하며 가압 캡슐에서 승객들은 마치 고급 라운지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대형 창문을 통해 지구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고급 식사와 칵테일 서비스와 와이파이까지 제공된다. 이에 브랜슨은 “내 인생에서 가장 멋진 경험들이 열기구를 통해 이뤄졌다”며
사진=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화장기 없는 맨 얼굴로 TV쇼를 진행해 화제다. 22일(현지시간) 방영된 미국 방송사 CBS 토크쇼 '드류 베리모어 쇼'의 진행자인 드류 베리모어는 이 날 게스트로 참가한 발레리 베르티넬리, 파멜라 앤더슨과 메이크업 없이 TV쇼를 진행했다. 이들은 토크쇼를 통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자기 수용에 대한 진심 어린 토론을 나눴다. 이날 이들이 맨 얼굴로 TV쇼를 진행한 이유는 게스트인 파멜라 앤더슨이 노메이크업 운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노메이크업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아름다운 비비안 웨스트우드 옷을 입고 메이크업 의자에서 세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다"라며 "맨 얼굴은 나를 되찾는 훌륭한 메시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크업이 종종
출처 : 스포티파이 / 로제 'APT.' MV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신곡 ‘APT.(이하 아파트)’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지난 18일 공개된 아파트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685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데뷔 기록이다. 로제는 같은 그룹 멤버 리사의 곡 ‘New Woman (Feat. Rosalía)’의 기록도 경신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현재 아파트는 21일 기준 유튜브에서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7000만회를 넘긴 상태다. 한편, 로제는 지난 20일 미국 패션 잡지사
출처 :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크리스마스 명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발매 30주년을 맞아 산타 복장을 재현한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싱글 앨범 커버를 선보였다. 커버는 30년 전 모습 그대로 산타클로스에서 영감을 받은 빨간 점프슈트를 입고 눈밭에 앉아 있는 모습을 재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인스타그램에 "아직 크리스마스 음악을 들을 때는 아니지만, #MerryChristmas30의 일부를 공유하고 싶다"며 재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30주년 기념 앨범은 카세트테이프, CD, 12인치 LP판으로 출시되며,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출처 : 에바 멘데스 인스타그램 / Froot Loops 미국 배우 에바 멘데스가 자국서 판매 중인 켈로그 시리얼의 인공 식용색소 사용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에바 멘데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켈로그의 대표 시리얼 제품 '후르츠 루프(Froot Loops)'에 포함된 인공 색소가 어린이들에게 해롭다고 경고하며 해당 성분을 제거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켈로그는 후르츠 루프에 적색 40호, 황색 5호, 청색 1호 등과 같은 인공 색소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색소는 유럽과 캐나다 등에서는 사용 금지된 성분으로, 일부 연구에서는 어린이의 주의력 문제와 암 유발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또한 에바 멘데스는 직접 비교한 미국과
출처 : 아드리아나 리마 인스타그램 브라질 출신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가 6년 만에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로 화려하게 복귀한다. 15일(현지시간) 빅토리아 시크릿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영상 속엔 아드리아나 리마가 택시를 타며 “집에 가시죠”라고 말하자 운전기사는 “당신 집이요?”라고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그녀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내려 줄 수 있나요?”라고 말하며 무대 복귀를 알렸다. 아드리아나 리마는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다. 그녀는 빅토리아 시크릿 최장기간 엔젤로 2000년부터 18년간 18번의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지난 2018년 11월 패션쇼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유명인들은 빠르게 코멘트를 남겼다. 배우 ‘지지 하디드’는 "사랑해요”라고 댓글을 작성했고, 패션
Alex Proyas 소셜미디어 X 캡처.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10일(현지 시각) ‘위, 로봇’ 행사에서 로보택시 '사이버캡'을 공개한 가운데 호주의 유명 SF영화감독이 “테슬라가 자신의 디자인을 베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04년 SF 영화 ‘아이, 로봇’을 연출한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머스크, 내 디자인을 돌려줄래?” 라는 게시글을 작성했다. 해당 글에는 테슬라 제품 3종과 '아이, 로봇'의 영화 이미지를 나란히 비교하며 해당 주장의 신빙성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은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와 영화속 로봇 주인공인 '소니’ 그리고 새로 공개된 로보택시와 버터플라이 도어가 적용된 콘셉트카 '아우디 RSQ 마지막으로 20인승 '로보벤'과 영화 속 로봇 운송 트럭
최근 미국 프로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던이 새로 구입한 개인전용 제트기의 테일 넘버가 눈길을 끈다. 비행기 테일 넘버란 항공기의 고유 번호로, 정식 명칭은 '국제 민간 항공기 등록기호’로 항공기의 꼬리 편에 영어와 숫자로 표시되어 있으며, 항공기의 차량 번호판과 같은 역할을 한다. 한 틱톡커가 공개한 마이클 조던 전용 제트기 외관은 ‘에어 조던3’의 시그니처인 코끼리 패턴을 기반으로 했으며 테일 넘버엔 ‘N236MJ’가 적혀 있다. 특히 N236MJ는 조던의 등번호 23번과 그의 커리어 동안 획득한 챔피언십 반지의 수 그리고 마이클 조던의 약자로 구성됐다. 미국 연방항공청(FAA)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해당 제트기는 지난 8일(현지시간) MJ Air LLC라는 회사에 등록된 것으로
출처 : 틱톡(고든램지 / 두아 리파) 악마 셰프 고든램지가 영국의 가수 겸 배우인 두아 리파의 다이어트 레시피에 대해 혹평했다. 고든램지는 지난 8일(현지시간) 자신의 틱톡을 통해 두아 리파의 다이어트 콜라를 이용한 새로운 음료를 리뷰한 영상을 올렸다. 해당 음료는 다이어트 콜라에 할라피뇨 국물, 피클 그리고 피클 국물을 섞는 레시피다. 고든램지는 영상에서 해당 음료를 제조한 뒤 한 모금 마신 후 바로 뿜었다. 그는 기침을 하며 “두아 리파, 이러다 네 성대가 다 망가질 것 같다!”라고 해당 음료에 대해 평가했다. 이에 두아 리파는 “너무 진지해!”라며 직접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일부
사진=Flagrant with Akaash Singh 캡처 미국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팟캐스트 인터뷰 중 “나는 정직한 사람”이라고 언급하자 진행자 앤드류 슐츠가 폭소를 터뜨렸다. 도널드 트럼프는 지난9일(현지시간) 코미디언 앤드류 슐츠의 팟캐스트 ‘Flagrant with Akaash Singh’에 출연해, 대선 상대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의 선거 광고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입장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트럼프는 카말라 측이 자신에 대해 불임 시술(IVF)과 경제 관련 발언 중 ‘피바다’라는 단어를 사용한 부분을 왜곡했다고 주장하며, TV 광고에서 자신을 부당하게 묘사했다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는 선거 광고에서 거짓말을 금지하는 법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자신은 상대를 향해 비슷한 공격을 하지 않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영화 ‘대부’로 알려진 유명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84)가 코로나 감염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었다고 밝혔다. 알 파치노는 지난 5일 공개된 뉴욕타임스(NYT)의 팟캐스트 방송 ‘더 인터뷰'에서 2020년 회고록 '소니 보이(Sonny Boy)'를 집필하던 중 코로나에 걸려 중태에 빠졌었다고 설명했다. 알 파치노는 “의식을 잃기 전에 고열과 탈수 증세가 있었다”며 “몇 분 동안 맥박이 뛰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의식을 되찾았을 때 거실에 구급대원 6명과 의사 2명이 와 있었다”며 “눈을 뜨니 모든 사람이 내 주변을 둘러싸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는 건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전했다. 알 파치노는 죽음을 경험했지만, ‘흰 빛’이나 '주마등' 같은 건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출처 : @DocBrownLloyd (X, 옛 트위터) 영화 아담스 패밀리 배우들이 33년 만에 LA 코믹콘에서 재회했다. 지난 4일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개최된 LA 코믹콘은 만화 및 영화, 게임 등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 참여하는 대중문화 전시회로 알려졌다. 특히 코미디 호러 영화 아담스 패밀리에 등장한 주·조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 의미를 더 했다. 아담스 패밀리는 1991년에 개봉한 코미디 호러 영화로, 찰스 애덤스가 창작한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영화는 실종된 삼촌 페스터(크리스토퍼 로이드)가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시작되며, 가족은 괴기스럽고 기이한 행동을 하지만 서로를 사랑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담스 패밀리는 아빠 고메스(라울 줄리아), 엄마 모티시아(안젤리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한 DJ에게 실형이 내려졌다.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 등 혐의를 받는 안모씨에 대해 징역 10년형을 선고했다. 안씨는 지난 2월 3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벤츠를 몰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들이받아 사망케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재판부는 안씨가 사고를 수습하려는 행동과 경찰 신고를 하지 않아 도주 의사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흡연을 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갑질논란부터 대사관 민원까지 접수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제니가 실내흡연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 속 제니는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메이크업을 받던 중 전자담배로 보이는 물건을 입에 물고 이내 하얀 연기를 뿜어냈다. 1996년 생으로 만 28세인 제니가 담배를 피우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는 성인이기 때문. 하지만 대중들은 제니가 실내흡연을 했다는 점과 더불어 스태프들의 얼굴 가까이 담배 연기를 내뱉은 점을 지적하고 있다. 한 스태프가 제니의 메이크업을 체크하기 위해 얼굴을 가까이 들이댔지만
▲ 아이들그룹 뉴진스. (사진=어도어) 아이돌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 하니와 다니엘,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방찬과 필릭스 등이 호주 케이팝(K-POP, K-팝) 시장에서 활동하며 호주와 한국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 시민권자인 뉴진스와 스트레이키즈 멤버가 호주인들에게 한국을 전반적으로 더 익숙하고 긍정적으로 만드는 소프트 파워(soft power·문화 등으로 영향을 미치는 힘)를 보여주고 있다. 하니는 베트남계 호주인으로 이중국적을 지녔고, 다니엘은 한국과 호주 이중국적자이다. 스트레이키즈의 리더 방찬과 필릭스는 호주 시드니 출신이다. 현재 한류는 호주에서 적지 않게 노출되고 있으며 흥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K-팝이 가장 인기고 영화와 드라마가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다. K-팝 공연에 대한 현지인들의 인식도 긍정적이다. K-팝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