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생후 4개월 아기의 체중이 약 10.2kg에 달해 SNS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동 학대 아니냐”는 주장을 펼쳤고, 다른 이들은 “건강하면 문제 없다”고 반박하며 의견이 갈리고 있다.
해당 아기의 어머니는 21세 여성 매시 무젤(Maci Mugele)로, 최근 틱톡에 아들 건너 매디어(Gunner Mattheyer)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건너는 생후 4개월임에도 키 약 76cm, 체중 10.2kg으로, 일반 신생아복이 아닌 만 1~2세용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 아기들의 평균 체중은 생후 4개월 기준 약 6.7kg, 키는 62cm 내외다. 건너는 이 수치를 훨씬 웃도는 ‘거대아’에 해당한다.
영상이 공개되자 “과도한 수유로 인한 비만”이라는 비판이 이어졌으며, 일부는 “장기적으로 건강에 문제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반면 “유전적 요인일 수 있다”, “튼튼하고 귀엽다”는 옹호도 많았다.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 2천만 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
이에 대해 무젤 씨는 “아이가 배고플 때만 먹이고 있으며, 병원에서도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영상 속 아이가 웃고 있는 모습이 건강 상태를 그대로 보여준다”고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