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10년 만에 메뉴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9가지 새로운 도넛 맛을 선보였다.
지난 3일(현지시간)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1년 이상의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완성한 신메뉴를 11월 3일부터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메뉴는 소셜미디어에서 팬들이 요청한 인기 맛과 과거 한정판으로 제공됐던 메뉴를 반영해 구성됐다. 이번 개편으로 기본 메뉴는 기존 10종에서 16종으로 확대된다.
신메뉴는 상시 판매 6종과 시즌 메뉴 3종으로 구성됐다. 상시 판매 메뉴에는 뉴욕 치즈케이크, 오레오 쿠키 앤 크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케이크, 시나몬 애플 필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크림필링 도넛이 포함된다.
시즌 메뉴로는 비스코프 쿠키 버터 크림, 메이플 아이싱,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호박향 스파이스 케이크 도넛으로 연 5회 교체돼 계절마다 다른 맛을 선보인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최고 브랜드 및 제품 책임자 앨리슨 홀더는 “9가지 새로운 맛을 라인업에 추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종류와 맛 그리고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메뉴 개편과 함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블루베리 케이크,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레몬 필링, 케이크 배터 등 3가지 메뉴는 일일 메뉴에서 제외된다.
이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제외된 도넛들은 앞으로 다시 출시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은 연중 내내 기간 한정 메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메뉴 개편을 기념해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R&B 보컬 가수 몬텔 조던과 협업을 진행했다.
몬텔 조던은 1995년 1위 히트곡 ‘디스 이즈 하우 위 두 잇(This is how we do it)’을 ‘디스 이즈 하우 위 더즌(This is how we Dozen)’으로 리메이크해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