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중학생들에게 대마(THC) 성분이 함유된 젤리를 판매한 1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른바 ‘캔디맨’으로 불린 이 남성이 판매한 젤리를 먹은 학생들이 어지러움과 구토 증세를 보이며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서퍽카운티 경찰은 18세 자시임 존스(Jahsheem Jones)를 아동복지위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존스는 롱아일랜드 지역에 거주하며 인근 윌리엄 페이카 중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에게 대마 젤리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학생은 이를 또래들에게 나눠줬고, 이후 여러 명이 심한 구토와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응급구조대(EMT)와 경찰이 즉시 학교에 출동해 상황을 통제했으며 복용한 학생 대부분은 13~14세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사건 직후 학부모들에게 공지문을 발송하고 “THC 성분이 포함된 식품의 위험성을
▲기아가 핀란드에서 EV4 구매자에게 주유소 모양의 '휘발유 향 방향제'를 한정 제공한다. (사진=기아 핀란드)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완성차 브랜드 기아가 핀란드에서 EV4 구매자에게 주유소 모양의 ‘휘발유 향 방향제’를 한정 제공하며 전기차 전환을 유머로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기아는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전기차 시대에 내연기관의 익숙한 감각을 그리워하는 소비자를 위해 룸미러에 걸 수 있는 주유소 모양의 ‘휘발유 향 방향제’를 EV4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유머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기아의 핀란드 수입사 아스타라 오토 핀란드가 기획했으며 현지 조향사 막스 페르툴라와 협업해 제작됐다. 두 기관은 엔진오일 베이스에 금속성 향, 자스민, 자작나무 타르, 갈바넘을 조합해 자동차 정비소를 떠올리게 하는 향을 구현했다. 기아는 이번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구글의 대형 캠퍼스에서 빈대(배드버그) 발생 의심 사례가 확인돼, 구글이 해당 오피스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자택 대기 지시를 내렸다. 구글 내부 건강‧안전팀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전 직원에게 발송한 이메일에 따르면 해충 전문 업체가 탐지견과 함께 캠퍼스 내부 점검을 실시했고 ‘신빙성 있는 증거’가 발견됐다고 알렸다. 이에 구글은 해당 사무실을 일시 폐쇄했으며, 방역 조치가 끝난 다음 날인 20일 오전부터 직원들의 복귀를 허용했다. 또한 구글은 예방 차원에서 뉴욕 허드슨스퀘어(Hudson Square) 캠퍼스를 비롯한 여타 사무실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실시 중이다. 문제의 캠퍼스는 1930년대 철도 터미널 부지에 지어진 약 21억 달러(한화 약 3조 원) 규모의 시설로 사무공간 곳곳에 놓인 인형이나 소품 등이 이번 빈대
▲트럼프 대통령이 3555억 원 규모의 새 연회장 건설을 추진한다.(사진=모션엘리먼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억 5000만달러(약 3555억 원) 규모의 새 연회장 건설을 추진하면서 미국 대통령의 공식 거처인 백악관 동관 일부 철거를 시작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건설 작업자들은 동관의 지붕이 있는 출입구와 창문 일부를 철거했으며 대형 장비가 구조물 내부로 진입해 잔해를 제거했고 분진을 줄이기 위한 살수 작업도 함께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 연회장은 완전히 현대화되겠지만 기존 백악관 본관에는 손대지 않을 것이다”며 “기존 건물과 가까이 지어지더라도 기존 구조물은 변경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그동안 절실히 필요했던 대형 연회장의 공사가 시작됐다”며 “이 프로젝트는 다수의 후원자들의 자금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악관 동관은
닉 푸엔테스가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메리카퍼스트 캡처) 극우 성향의 미국 정치평론가 닉 푸엔테스(Nick Fuentes)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가 혐오발언 정책 위반을 이유로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파이는 최근 푸엔테스가 진행한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프로그램이 자사 혐오발언 규정을 반복적으로 위반했다고 판단해 플랫폼에서 제거했다고 밝혔다. 스포티파이 대변인은 “우리는 제작자 자체가 아니라 콘텐츠를 기준으로 정책을 운영한다”며 “문제가 된 프로그램을 삭제했을 뿐, 계정 전체를 영구 차단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해당 팟캐스트는 더 이상 스포티파이에서 검색되지 않지만, 본인 명의의 계정이나 새로운 콘텐츠 업로드 자체가 제한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푸엔테스는 백인 우월주의적 발언과 반유대주의적 언행으로 여러 차례 논란을 빚어왔으며 유튜브와 주요 소셜미디어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