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유럽에서 월간 활성 사용자 2억 명을 돌파했다.(사진=모션엘리먼츠) 바이트댄스 산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유럽에서 월간 활성 사용자 2억 명을 돌파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틱톡 모기업 바이트댄스는 최근 유럽에서 투명성 보고서를 공개하고 국가별 월간 사용자 현황을 발표하며 유럽 월간 활성 사용자가 2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억 7500만 명에서 많이 늘어난 수치로 유럽경제 지역(EEA)과 영국을 포함한 대륙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틱톡에 따르면 유럽연합(EU) 27개국의 6월 말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는 1억 6970만 명이었다. 이 가운데 프랑스 2780만 명, 독일 2570만 명, 이탈리아 2390만 명 순으로 최대 시장으로 꼽혔다. 영국 노르웨이·스위스·아이슬란드·리히텐슈타인 등 EU 외 5개국은 약 3000만 명을 기록해
WHO가 GLP-1 약물을 '필수 의약품'에 포함했다. (사진=모션엘리먼츠) 세계보건기구(WHO)가 노보 노르디스크의 오젬픽과 위고비,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 등 GLP-1 계열 약물을 ‘필수 의약품’에 새롭게 포함했다. 이번 결정은 고가 치료제의 글로벌 접근성을 높이고, 향후 복제약 개발 및 가격 인하를 촉진하려는 조치다. WHO는 5일(현지시간) 발표에서 “제2형 당뇨병은 심혈관 질환·신장 질환·비만과 밀접히 연관돼 있으며, GLP-1 계열 약물은 효과가 입증된 치료제”라며 “전 세계 환자들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지정은 비만 단독 치료 목적은 제외됐으며, 심혈관 질환이나 만성 신장 질환, 혹은 비만을 동반한 제2형 당뇨 환자만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개정으로 WHO 필수 의약품 목록에는 성인용 523개, 소아용 374개 의약품이
▲유럽심장학회(ESC) 연례 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 청진기의 임상 효과가 확인됐다.(사진=BHF) 유럽심장학회(ESC) 연례 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 청진기의 임상 효과가 확인됐다. 이 기기는 단 15초 만에 심부전, 심방세동, 심장 판막 질환 등 주요 심장 질환을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국민보건서비스(NHS) 산하 임페리얼 칼리지 헬스케어 트러스트 연구진은 지난 5일(현지시간) 마드리드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대규모 실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영국 전역 200개 이상 의원에서 150만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AI 청진기가 세 가지 주요 심장 질환의 조기 진단에 효과적임이 확인됐다. 분석 결과, AI 청진기를 활용한 환자는 일반 환자에 비해 심부전 진단 가능성이 2.33배, 심방세동은 3.45배, 심장 판막 질환은 1.92배 더 높게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마약밀매 조직을 상대로 한 공습 영상을 공개하자 베네수엘라 정부가 반박에 나섰다.(사진=트럼프 트루스소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마약밀매 조직을 상대로 한 공습 영상을 공개하자 베네수엘라 정부가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영상으로 가짜 가능성을 주장하며 공식 반박에 나섰다. 지난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군이 베네수엘라 마약 밀수 조직원들을 무인 공격해 11명을 사살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영상을 게시했다. 이어서 그는 공격 대상이 “트렌 데 아라과(TDA)라는 갱단 소속이며 이들은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과 연계된 외국 테러 조직”이라며 “이번 작전은 미국과 서반구 전체를 위협하는 조직을 대상으로 한 물리적 공격이며 미국으로 마약을 운반하던 중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베네수엘라 정부는 즉각
튀르키예 연안에서 고급요트가 출항 15분만에 침몰했다.(사진=SNS 캡처) 튀르키예 흑해 연안에서 진수된 24m급 고급요트 '돌체 벤토(Dolce Vento)'가 바다에 내려진 지 불과 15분 만에 전복·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탈리아인 소유주가 주문 제작한 이 요트는 튀르키예 북부 종굴다크 에레글리 해안에서 진수식 직후 한쪽으로 기울며 바닷속으로 사라졌다. 탑승 중이던 소유주와 선장, 승무원 등 4명은 급히 바다로 뛰어내렸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돌체 벤토는 약 100만 달러(약 13억 원)에 이르며 설계와 건조 과정 모두 최소 수개월에 걸쳐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식 인도 후 바다에 띄운 지 불과 몇 분 만에 침몰하면서 안전성과 품질 관리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게 중심과 관련된 안정성 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