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테이튼아일랜드 지방검찰이 불법 면허 대리발급자 명단을 공개했다. (사진=스태튼 아일랜드 지방검찰) 미국 뉴욕시 퀸즈의 한 운전학원이 불법체류자를 대상으로 금품을 받고 운전면허를 불법적으로 발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과정에 뉴욕주 차량관리국(DMV) 소속 현직 시험관들도 연루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스테이튼아일랜드 지방검찰은 1일(현지시간) “퀸즈 지역 ‘T&E 운전학원’이 중국인 등 영어가 서툰 불법체류자 수십 명에게 시험을 보지 않고 면허를 받을 수 있도록 조직적으로 사기를 저질렀다”며 관련자 20여 명을 대규모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DMV 시험관들과 공모해 실제 시험 없이 통과 처리하거나 제3자가 시험을 대신 보도록 하는 방식으로 면허를 발급받게 했다. 대가로는 수백 달러에서 수천 달러에 이르는 금품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기소된 DMV
▲영국 왕실이 1842년 빅토리아 여왕 시대부터 이어져 온 왕실 전용 열차 '로열 트레인'을 2027년을 끝으로 공식 퇴역시키기로 했다.(사진=Jonny7england flickr) 영국 왕실이 1842년 빅토리아 여왕 시대부터 이어져 온 왕실 전용 열차 '로열 트레인'을 2027년을 끝으로 공식 퇴역시키기로 했다. 버킹엄궁은 6월 30일 발표한 연례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공식 발표했으며, 찰스 3세 국왕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로열 트레인은 지난 1년간 단 2차례만 운행되었으며, 이에 소요된 총운영비는 약 7만 8,000파운드(한화 약 1억 4,500만 원)에 달했다. 특히 연간 유지비용만 약 120만 파운드(한화 약 22억 원)가 소요되는 등 경제적 부담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1980년대 제작된 차량 9대의 노후화로 인한 유지보수
▲지 앨런 쳉(Zhi Alan Cheng, 35)은 뉴욕주 대법원에서 강간과 성추행 등 총 8건의 중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사진=뉴욕 퀸즈 검찰청) 미국 뉴욕시의 한 병원에서 위장병 전문의로 근무하던 의사가 마취 상태의 환자들을 성폭행하고,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지인들에게까지 끔찍한 성범죄를 저지른 '엽기적' 행각을 결국 인정했다. 의료 전문가로서의 신뢰를 배신한 그의 충격적인 범행은 미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뉴욕 퀸즈 검찰청에 따르면, 지 앨런 쳉(Zhi Alan Cheng, 35)은 지난 30일(현지시간) 뉴욕주 대법원에서 강간과 성추행 등 총 8건의 중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검찰은 쳉이 최소 7명의 여성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 가운데 3명은 병원에서 내시경 등 의료 시술을 받던 중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베트남항공 소속 보잉 787기와 에어버스 A321기가 활주로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Fahad Naim X)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베트남항공 소속 보잉 787기와 에어버스 A321기가 활주로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조종사 4명이 정직 처리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호찌민행 보잉 787-9 여객기가 활주로를 따라 이동하던 중 디엔비엔행 에어버스 A321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유도로 S3와 S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오후 2시 23분경에 일어났으며 보잉기의 오른쪽 날개 끝이 에어버스기의 꼬리 수직 안정판과 부딪혔다. 사고 당시 날씨는 맑고 시야도 양호했지만 에어버스 항공기가 지정된 정차 위치에 정확히 주차되지 않았던 것으로 예비 조사에서 확인됐다. 이 충돌로 보잉기의 날개 끝에는 손상이
미국 오리건주에 위치했던 과거 히피 공동체 '올 원 팜(All One Farm)'이 최근 500만 달러(한화 약 65억 원)에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곳은 1970년대 젊은 시절의 스티브 잡스가 머물며 자연농법과 공동체 생활을 체험했던 장소로, 애플(Apple)이라는 사명뿐만 아니라 그의 기업 철학과 혁신적인 디자인 감각에도 깊은 영향을 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잡스는 1970년대 중반, 19세의 나이에 이 농장에서 사과 수확을 돕는 등 농촌 생활을 경험하며 명상과 자기 성찰에 몰두안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게임 회사 아타리에 보낸 메모에 불교 경문 내용을 담고 고전 문학을 탐독하는 등 동양 철학과 정신적 탐구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러한 경험은 훗날 애플의 사용자 중심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