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된 다이어트 체리 콜라가 오는 여름 한정판으로 미국에 다시 출시될 예정이다.(사진=snackolator 인스타그램) 1986년 처음 출시된 이후 약 30년 간 꾸준한 인기를 누린 다이어트 체리 콜라가 오는 여름 한정판으로 미국에 다시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식음료 전문 인플루언서 ‘snackolator’는 코카콜라의 대표 무설탕 체리 맛 탄산음료인 ‘다이어트 체리 콜라’가 복고풍 디자인으로 재출시된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체리 콜라는 1986년 처음 출시되어 오랜 기간 꾸준한 인기를 누렸지만 2020년 코카콜라가 일부 제품군을 정리하면서 미국 시장에서 단종됐다. 이후 이 제품의 부활을 요청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졌고 결국 여름 한정판으로 돌아오게 됐다. 그러나 이번 복귀가 영구적인 판매가 아닌 기간 한정 출시라는 점에서 팬들의 아쉬움도 적지 않다. 일부 팬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머스크와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의 최근 공개 갈등에도 불구하고, 머스크가 운영하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백악관에서 계속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타링크는 매우 좋은 서비스이며, 현 시점에서 이를 중단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머스크의 테슬라 차량은 백악관 부지 밖으로 옮겨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트럼프와 머스크의 관계는 악화된 상태다. 머스크는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 및 지출 법안을 두고 “혐오스러운 괴물(abomination)”이라고 비판했으며, 이에 트럼프는 “머스크와의 관계를 회복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지만, “머스크가 먼저 연락해 온다면 무시하지는 않겠다”며 여지를 남겼다. 스타링크는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위성 기반 인터넷
세계적인 소셜 미디어 스타 카비 라메(Khaby Lame)가 최근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에 의해 구금되었다가 자발적으로 미국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카비 라메) 1억 60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세계적인 소셜 미디어 스타 카비 라메(Khaby Lame)가 최근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에 의해 구금되었다가 자발적으로 미국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선 '한심좌'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그는 복잡하거나 터무니없는 영상을 무표정하고 간결한 반응으로 유머러스하게 비판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글로벌 인플루언서다. 카비 라메는 지난 4월 30일 미국에 입국했으며, 이민 및 관세 집행국 대변인은 그가 "비자 기간을 초과하여 체류"하는 등 "이민법을 위반"한 혐의로 6월 6일 라스베이거스의 해리 리드 국제공항에서 구금되었다고 밝혔다. 그의 구금 사실은 보수 성향 평론가인 보 라우던에 의해 처음 공개된
▲체중 감량 약물로 주목받은 오젬픽과 위고비 사용자들 사이에서 얼굴 함몰, 구취, 치아 손상 등 다양한 부작용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사진=노보 노디스크) 체중 감량 약물로 주목받은 오젬픽과 위고비 사용자들 사이에서 얼굴 함몰, 구취, 치아 손상 등 다양한 부작용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건강 전문 매체 헬스라인은 오젬픽과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가 체중 감량 효과 외에도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세마글루타이드는 원래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식욕 억제와 체중 감소 효과로 인해 현재는 비만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얼굴을 포함한 전신의 지방이 함께 줄어들면서 볼이 꺼지고 피부가 처지는 이른바 ‘오젬픽 페이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성분은 침샘 기능에도 영향을
미국 유명 위스키 브랜드 ‘잭다니엘’을 보유한 브라운‑포먼(Brown‑Forman)이 최근 대마초 합법화로 인해 주류 브랜드 실적이 악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운‑포먼은 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회계연도 4분기 실적 보고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8억9400만 달러(약 1조20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전년 2억6600만 달러에서 1억4600만 달러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로손 휘팅(Lawson Whiting)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소비 위축 외에도 “세대별 트렌드 변화, 여기에 체중 감량 약물, 그리고 대마초”를 지목했다. 그는 “대마초 합법화가 알코올 수요에 구조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주류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변화”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고비(Wegovy) 등 GLP-1 계열 체중 감량 약물은 음주 욕구 자체를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