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슬레이트 오토가 공개한 맞춤형 전기 픽업트럭이 2주 만에 예약 10만 건을 돌파했다.(사진=슬레이트 오토)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슬레이트 오토가 공개한 맞춤형 전기 픽업트럭이 2주 만에 예약 10만 건을 돌파하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슬레이트 오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자사의 첫 전기 픽업트럭 ‘블랭크 슬레이트’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공개 직후부터 예약이 급증했으며 50달러의 환불 가능한 예약금을 조건으로 약 2주 만에 10만 대의 예약을 확보했다. 해당 모델 미국 연방 전기차 보조금 7500달러(한화 약 1057만 원)를 적용할 경우 2만 달러(한화 약 2819만 원) 미만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슬레이트는 이 차량을 인디애나주 워소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할
마이클조던이 2025-26 시즌 NBA 중계 특별 통신원으로 참여한다. (사진=마이클조던 트위터) 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던이 NBA로 돌아온다. 12일(현지시간) NBC 스포츠는 마이클 조던이 2025-26시즌 NBA 중계에 특별 통신원으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조던이 은퇴 후 처음으로 방송 해설에 나서는 것으로, 62세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에 나선 셈이다. NBC는 최근 NBA와 총 760억 달러 규모의 11년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며, 2002년 이후 23년 만에 NBA 중계를 재개한다. 조던의 합류는 NBC의 중계 복귀를 상징하는 핵심 요소로, 그가 활약했던 ‘NBA on NBC’ 시절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조던은 “NBA on NBC는 내 경력에서 의미 있는 부분이었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특별 통신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NBC는 조던
▲ 한 가족이 디즈니월드에서 하루 경비를 공개해 놀이공원 상업화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flyingwheels 틱톡) 어린이들의 꿈과 환상의 나라로 통하던 디즈니월드가 이제는 '지갑을 터는 곳'으로 변해가고 있다. 최근 한 미국 가족이 디즈니월드에서 하루 동안 지출한 금액이 공개되며 놀이공원의 급격한 상업화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크레이그 스토웰은 가족 5명과 함께 올랜도 디즈니월드를 방문한 후 약 1400달러(190만 원)라는 어마어마한 하루 경비를 공개했다. 이 비용에는 주차비 30달러, 플로리다 주민 할인을 적용한 입장권 5장(974달러), 식사비 245달러가 포함됐다. 특히 장시간의 대기 줄을 피하기 위해 추가로 구매해야 했던 '라이트닝 패스' 비용이 가족들의 부담을 더욱 가중시켰다. "디즈니는 더 이상 꿈을 파는 곳이 아니라 지갑을 터는 곳이
▲미국 법무가 인터넷 검색시장에서 구글의 불법적 독점행위를 인정했다.(사진=구글) 미국 법무부가 인터넷 검색시장에서 구글의 불법적 독점행위를 인정하는 역사적 판결을 이끌어냈다.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은 10일(현지시간) 아밋 메타 판사 주도하에 구글이 검색시장에서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에 따라 미국 법무부는 구글에 대해 ▲크롬 브라우저 매각 ▲검색 알고리즘 등 핵심기술 분사 등의 강력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특히 구글이 자사 제품인 크롬 브라우저와 오픈소스 프로젝트 '크로미움'을 매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글 측은 이에 강력히 반발하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시스템이 크롬과 긴밀하게 연동되어 있다"며 조치의 실효성을 의심했다. 순다르 피차이 CEO는 "이번 조치는 우리 사업모델에 치명적 타격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소송에서 구글이 애플·모질라 등에 거액을 지급하며 검색엔진
하이만투스CEO 빌리에반스와 그의 부인인 전 테라노스 CEO 엘리자베스 홈즈. (사진=wbevans Instagram) 테라노스(Theranos) 사기 사건으로 수감된 엘리자베스 홈즈(Elizabeth Holmes)의 남편 빌리 에반스(Billy Evans)가 테라노스와 유사한 혈액 검사 스타트업 '하이만투스(Haemanthus)'를 설립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24년 2월에 설립된 하이만투스는 스스로를 “진단의 미래”이자 “건강 검사의 급진적인 새로운 접근”이라고 소개하며, 소량의 혈액, 타액, 소변, 땀 등으로 다양한 질병을 진단하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개발 중이다. 현재까지 약 2천만 달러(한화 약 270억 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만투스가 개발 중인 의료기기는 ‘라만 분광법(Raman spectroscopy)’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테라노스가 과거 사용한다고 주장했던 기술과 유사하다. 또한, 투자자들에게 제공된 프로토타입 사진은 테라노스의 실패한 제품인 ‘미니랩’과 외형적으로 상당히 유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