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와 프론트원은 스타트업들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안전한 스타트업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3일까지 관리비 감면 혜택을 제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캠프는 프론트원 입주사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 동안 직원들의 50%가 재택근무를 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임직원 50% 이상 재택근무하는 스타트업은 프론트원 관리비를 전액 감면했다.
김홍일 센터장은 "초기 기업이 마음놓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기업마다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이번 혜택을 제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