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이탈리, 한국위생등급지원센터와 업무협약


피자이탈리는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해 한국위생등급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안전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시행 중으로 식품보관, 조리과정은 물론 주방의 모든 집기와 시설, 홀과 배달도구까지 식품을 고객에게 전달되는 모든 과정을 평가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았을 경우에 한하여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위생등급지원센터는 피자이탈리의 모든 매장을 방문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획득을 위한 기술지원 컨설팅을 제공한다.
 
 
피자이탈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식품환경은 물론 작업장 환경위생까지 관리하기 위해 전문기술기업과 협력을 맺고 정부 인증을 획득하여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피자, 치킨 등을 안전한 먹거리로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