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썸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자 선정

 

교육용 소통 소프트웨어(SaaS) 클라썸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2020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클라썸은 전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0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은 전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맞춤형 컨설팅과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신청해 클라썸을 이용하면 교육, 기술지원 및 정부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료의 경우, 최대 70%까지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클라썸은 비대면 강의에서 발생하는 일방향 교육의 문제점을 양방향 소통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제공해 문제를 해결한다. 핵심 기능으로는 영상 플레이어, 화상 강의 기능, 채팅형 질의응답, 공지, 노트, 피드백, 설문, 등 대면 및 비대면 강의 시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교사자에게는 강의·학습자별 통계 현황을 제공해 간편하게 데이터를 확인하고 강의를 개선할 수 있게 한다.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설문 기능과 강의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공지사항 재공지 및 학습자별 수신 확인 기능도 제공한다.

 

클라썸 최유진 부대표는 "코로나 19 확산 장기화로 오프라인 강의를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는 기간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클라썸 프리미엄 버전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모든 교수자와 학습자들의 원활한 강의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https://bit.ly/sme_support20 페이지에서 자세한 방법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클라썸은 현재 KAIST, 고려대학교, 웅진 등 국내외 1200여 개 교육기관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