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전동킥보드 공유 '킥고잉' 클라우드 프로젝트 완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전동킥보도 서비스 킥고잉 운영사 올룰로의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킥코잉은 6월 중순 기준 회원수 60만명, 누적 이용 횟수 430만 회에 달한다. 기업 전용 서비스 ‘킥고잉 비즈니스’의 회원사도 200곳을 넘는 국내 대표 전동킥보드 공유 스타트업이다.

 
올룰로는 자체적으로 AWS를 사용하는 가운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아키텍쳐 컨설팅을 베스핀글로벌에 요청했다.

 
베스핀글로벌은 개선 작업을 통해 보안 강화 및 시스템 모니터링 환경 개선을 위해 AWS 내에 구성된 킥고잉 서비스의 관련 리소스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는 킥고잉 서비스의 아키텍쳐와 업무 현황을 분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AWS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AWS 내 인프라 환경을 재구축하고 안정화 및 운영 이관까지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