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진, 네트워크 관리형 스마트방역시스템 출시


 


무인 장비 개발 전문 업체 두드림진은 ‘스마트 발열 체크기 k-94(키오스크 형)’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발열체크 키오스크에는 AI 열화상 카메라를 적용해 비대면 발열체크가 진행되며, 'Qving' 앱 설치 사용자는 본인이 위험지역에 접촉 위험이 있었는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방역시스템 'k-94'를 통해 코로나 확진자의 이전 동선 확보하는데 쉽게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전용 앱(Qving)의 QR코드를 이용해 비접촉 발열체크 검사를 진행하며, Qving 앱을 통해 개인적으로 확인하고, 체크 내용을 보관할 수도 있다.


이때 발열 증세가 있다고 판단되면 역학조사 동의자에 한해, 그 결과를 질병관리본부로 전달할 수 있어 개인 보건 예방이 가능하며 질병 역학조사까지 가능하게 된다.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 방역솔루션 k-94 키오스크’는 코로나19 같은 유행병들이 발발하는 시기에 새로운 필수적인 솔루션으로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두드림진은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K-94’는 비접촉, 비대면 키오스크 주문기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접촉의 불안감에서 벗어나 안전한 무인 주문 키오스크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