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사회문제 해결 대학생·청년 멘토로 참여 

 

‘배달의민족’의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소셜벤처 지원기관 루트임팩트와 손잡고 ‘임팩트 프로젝트 2기’에 참여한다. 


우아한형제들은 대학생·청년들이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프로젝트에 멘토 기업이 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사회·공동체·환경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총 15주간 진행된다.


우아한형제들은 고객만족과 기업성장,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할 목적으로 멘토 기업으로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2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사회문제를 발견, 분석하고 기업이 해결할 수 있는 방안까지 제안하는 등 문제해결 역량을 기른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앱 서비스와 사회공헌(CSR) 담당 실무진이 프로젝트 멘토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