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니오, 스타트업 글로벌진출 파트너십 확대

 

액셀러레이터 스테이션니오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기관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


스테이션니오는 5월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 기관으로 등록했고, 첫 번째 개인투자조합 결성을 마무리했다. 인큐베이팅부터 전략적 시드투자까지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스테이션니오는 자체 공유오피스 내 해외 진출에 특화된 실무 전문가와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는 집단지성형 액셀러레이터다. 해외 진출에 필요한 교육, 제품 양산 및 제품 판매, 해외 투자, 조인트벤처 등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추진한다.


스테이션니오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중국의 글로벌 벤처투자사 SOSV(China Accelerator), 미국 월마트가 출연한 스타트업 지원재단 스타트업정키(Startup Junkie) 등 벤처 액셀러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 발굴부터 육성, 해외 진출까지 지원해왔다. 


스테이션니오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월마트, 페덱스(Fedex) 등 글로벌 유통망을 가진 미국 대기업 10개 사에 스타트업의 솔루션을 접목하거나 제품을 입점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