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이저, AI 콘텐츠 관리 플랫폼 ‘아이언’ 출시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AI) 콘텐츠 관리 플랫폼 하이버프 아이언(HIGHBUFF I·EARN)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언은 사용자가 사진, 동영상, 오디오 등을 업로드 하면 AI가 자동으로 메타 데이터를 분석해 유사한 콘텐츠별로 분류하고 가공하는 협업 툴이다. 콘텐츠 편집 시간을 단축하고 AI 분석 서비스를 통해 음란물, 저작권, 기밀내용 등 문제성 콘텐츠에 대해 자동으로 필터링한다. 재택근무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물리적인 저장 공간 및 실물 서버 없이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 스마트 디바이스로 언제, 어디서든 업무 및 협업이 가능하다.


또 사용자가 스캔하면 책 출판, 블로그 작성 등에 필요한 이미지를 AI가 관련 키워드로 자동 추출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시하며, 이미지 자동 삽입 등을 통한 창작물도 제작할 수 있다.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는 “아이언은 카테고리별로 알아서 정리해주는 등 콘텐츠를 협업함으로써 업무시간을 단축시키고 효율성을 높였으며, 실시간 클라이언트에 최신버전의 결과물을 공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