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I, 면세품 라이브 커머스 전문기업 '면세상품유통협회'와 MOA

크리에이터 성장 지원 플랫폼 MCI 재단의 한국 법인회사 위플레이가 면세점 제품 라이브 커머스 전문 기업 한국면세상품유통협회와 면세점 라이브 커머스 공동 운영 및 사업 협력을 위한 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CI 재단은 이번 체결을 통해 ㈜한국면세상품유통협회와 면세점 라이브커머스 공동 운영 및 사업 협력을 진행하며, 중국 시장을 타깃으로 틱톡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국내 입점된 모든 면세점 제품을 판매하는 주관사다. 
 

한국면세상품유통협회는 국내 1위 홈쇼핑 기업에서 25년의 경력을 쌓은 핵심 멤버들과 국내 면세점 30년 경력의 전문가들이 만든 면세품 라이브 커머스 전문 기업이다. 국내 최대의 롯데면세점과 독점계약을 맺고 중국 유커 및 따이공들의 면세 구매대행 등 다양한 신사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면세점 입점 브랜드와 라이브커머스 등 관련 사업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MOA 체결을 기념해 MCI 재단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을 통해 5.5 BTC 에어드랍 이벤트를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MCI 재단 최무겸 대표는 “국내 주요 면세점에서 라이브 방송 방식을 채택해 면세 제품을 홍보하는 라이브 커머스 사업 관련 시장 규모가 확대되는 추세”라며 “틱톡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면세 제품뿐만 아니라 자사 PB 상품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