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케일리, 가방인과 중국 유통·수출계약 체결


 
제니케일리㈜는 중국 심천에 거점을 두고 있는 가방인과 중국 유통,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가방인은 중국에서 인공지능(AI) 쇼핑시스템을 개발해 현재 2만 대 이상의 스마트모바일 편의점을 보급했다. 업계 최초로 주식을 상장한 기업이다. 


또한 중국 내 무역, 물류, 온·오프라인 유통 등 넓은 사업범위를 영위하고 있으며 에스테틱숍, 왓슨, 티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방인은 중국 전역에 스마트모바일 편의점을 보급하고 제니케일리㈜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수입 후 직접 판매를 하여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등 꾸준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

 
제니케일리의 프리미엄 브랜드 JYC는 이미 초도 발주를 완료했고 2차 발주는 협의 중이다. 향후 시장 반응과 전 제품의 판매 추이를 고려해 수출 규모를 확대하고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니케일리 관계자는 “이번 계약체결으로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