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UBG) 인도 초등학생들은 블루홀의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공식적(?)으로 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인도에 있는 구자라트 주정부가 구자라트 주 아동권리 보호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주 내의 나이가 어린 초등학생(6~11세)들을 대상으로 배틀그라운드를 하지 못하게 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런 결정이 내려진 계기는 일부 학술 기관에서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폭력적인 게임과 아이들의 정신 건강 사이에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자라트 주 정부도 배틀그라운드에 아이들이 중독되고 있으며, 그것이 그들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금지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인도 초등학교에서 ‘배틀그라운드’가 ‘밴’당하는 것은 구자라트 주 만의 이야기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에 구자라트 주정부의 배틀그라운드의 금지를 권고한 주 아동 권리기구의 의장인 자그루티 판디야(Jagruti Pandya)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아동 인권 국가위원회(NCPCR)이 전국적으로 배틀그라운드를 금지하라고 권고했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사진=PUBG) 판디야 의
(사진=삼성전자) 상반기 최대 기대주인갤럭시 S10의 공개가 일주일 남짓 남은 가운데 삼성전자가 주요기능 3가지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삼성전자 베트남 유튜브 채널에는 전면 스크린 지문 인식, 4K 영상촬영,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라왔다. ㅇ 첫번째 영상에서는 전면 스크린 하단부에 초음파 지문 인식 센서가 들어감을 암시한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전면 스크린 지문 센서는 S10과 플러스 모델에 장착되며 10e는 측면에 센서가 위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 모델에 공통적으로 얼굴인식 기능도 들어간다. 두번째 영상은 전면 카메라에 초점을 맞췄다. 전면 카메라에도 흔들림 보정과 세계최초 4K 영상 촬영 기능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세번째 영상은 무선 충전과 관련된 영상으로 9W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갤럭시S10에는 15W 고속 무선 충전 기능도 함께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갤럭시 10e, 갤럭시 S10, 갤럭시 S10플러스 총 3개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각 5.8인치, 6.1인치, 6.3인치의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카메라의 경우 전면에는 1000만화소 UHD 카메라
브라질에서 판매되고 있는 LG전자의 XBOOM Go, BTS가 광고모델을 하고 있다. (사진=라디오 디즈니) 라디오 디즈니와 손잡은 LG전자가 남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K-POP을 앞세워 브라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라디오 디즈니와 함께 3월 10일 오전 11시부터 6시간동안 상파울로 라틴아메리카 기념관에서 K-POP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360도 셀피 찍기, 약 16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브 채널인 ‘FitDance’와 함께하는 댄스 수업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K-POP 댄서가 참가하는 음악 퀴즈와 댄스 대회 등이 개최된다. LG전자는 블루투스 스피커 XBOOM Go의 홍보모델로 브라질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BTS(방탄소년단)를 내세워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BTS는 브라질에서 K-POP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지난 2017년 공연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했을 때 공항을 가득 채운 팬들을 보며 브라질 언론에서는 "비틀매니아(비틀즈의 팬)를 연상하게 한다"라고 평가할 정도였으며, 2018년에는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트윗에서 언급된 이름이기도 했다. 로드리
인류는 자신의 다리로 이 지구를 이동해다녔다. 그러다가 동물을 이용하게 되고 바퀴를 이용하게 되면서 그 이동속도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바다를 이용하기도 했으며 동물에서 엔진으로 동력원의 변신을 통해 더 빠르게 이동하게됐고 하늘을 날아 하루면 전 지구를 갈 수 있게됐다. 지구촌이 나오기도 했다. 현재의 인류는 자동차, 배, 비행기 등의 교통수단을 통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허나 인류는 더 빠르고 편안한 교통수단을 개발하고 있다. 지금 당장은 아이디어 수준이지만 새롭게 등장할 교통수단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1. 스타쉽 - 어스 투 어스 1단 스타쉽과 2단 슈퍼헤비 로켓의 분리 장면 상상도 (사진=스페이스X) 지난 2017년 9월 28일 미국에 스페이스X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들이 그리는 미래의 교통수단을 공개했다. 자동차도 아니고 비행기도 아닌 로켓을 이용한 대륙간 비행의 미래를 그리는 영상이었다. 미국 뉴욕의 사람들은 오전 6시 30분 로켓발사대로 이동할 배에 오른다. 발사대로 이동한 사람들은 7시 정각 중국 상하이로 향하는 2단 로켓에 몸을 실었다. 두 도시간의 거리는 1만 1897km이고 총 여행시간은 39분이다. 현재 비행기로는 15시간정도 걸리는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관련 설명 (사진=화이트스톤) 삼성전자 갤럭시 S10의 초음파 지문 센서가 작동하는 유일한 강화유리 액정보호 강화유리를 출시한다는 회사가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의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기업 화이트스톤이 갤럭시 S10과 S10플러스의 초음파 지문 인식에 작동하는 유일한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돔글라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강화유리를 붙였을 경우 초음파 지문 센서가 작동하지 않았던 것은 유리와 액정 사이에 공간이 발생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최근 모바일펀이라는 IT전문 유튜브 채널에는 갤럭시 S10 실물을 사용해보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 등장하는 갤럭시 S10의 액정필름은 지문인식 센서가 장착된 부문만 구멍이 뚫려있다. 화이트스톤은 이런 문제를 액상 점착제를 이용해 틈을 메움으로써 초음파 인식이 가능한 강화액정 필름을 만들어냈다. 화이트스톤은 초음파방식의 지문 인식이 적용된 스마트폰용 돔글라스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 전자박람회 'CES 2019'와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국제 전시회 'MWC 2019'에 참가하기도 했고 그 기술을 이용해 갤럭시 S10과 S10플러스 전용
현대차 네팔 딜러사가 지난 14일(현지시간)개최한 신차발표회에서 '올 뉴 쌍트로'을 공개했다.(사진=현대차 네팔) 현대자동차가 업그레이드 된 올 뉴 쌍트로를 네팔에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14일(현지시간) 현대차의 네팔 공인 유통업체 락미 인터컨티넨탈은 대대적인 신차발표회를 열고 소형 해치백 '올 뉴 쌍트로'를 공개했다. 올 뉴 쌍트로는 네팔의 변화하는 고객들의 요구와 트렌드에 적응하기 위해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내부 디자인, 새로운 기술 등 모든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14일 열린 신차발표회에서 등장하고있는 올 뉴 쌍트로 (사진=현대차 네팔) 쌍트로는 지난 1998년 인도 출시 이후 큰 사랑을 받았을 뿐 아니라 주변 국가에서도 큰 관심을 받아 현대차의 해외시장 판로 확대에 큰 역할을 담당했었다. 1998년부터 2014년까지 17년간 인도와 인접국에 186여만대가 판매됐었다. 그랬던 쌍트로는 지난 2015년 단종됐고 지난해10월 올 뉴 쌍트로로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왔다. 인도에서만 출시 후 한달동안 4만여대를 판매해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쌍트로는 네팔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올 뉴 쌍트로
쌍용차 캄보디아 프놈펜 전시장에전시된 스타빅(국내명 투리스모). (사진=쌍용차 캄보디아) 쌍용자동차가캄보디아에대형 쇼룸을 설치하고 캄보디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쌍용차는 캄보디아 지형적인 특성을 고려해 대형 SUV인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스타빅(국내명 투리스모) 등 쌍용차 핵심 모델을 일제히 투입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지난 15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대형전시장을 오픈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설치된 전시장은 지난해 3월 프롬펜 촘 차오에 설치된 전시장에 이어 두번째 전시장이다. 지난 15일 캄보디아 쌍용차 전시장 오픈행사에서쌍용차등관계자들이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사진=쌍용차 캄보디아) 쌍용차는 2018년 동남아에서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을 판매하는 캄보디아 자동차기업인 LVMC(전 코라오)와 손잡고 캄보디아에 진출했다. 캄보디아는 동남아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는 태국·베트남 등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 등으로 지난 2014년 이후 연 경장성장률이 7%대를 기록하면서 최근 자동차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쌍용차 역시 이런 흐름과 함께 캄보디아 점유율을확대하고 늘어나는 캄보디아 수요층에게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
기가팩토리 (사진=테슬라)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파나소닉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배터리 공급업체를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에 지어질 기가팩토리3에서 생산될 차량들의 배터리 공급선 다양화하고 원활한 공급을 위해 중국기업인 톈진 리센(Tianjin Lishen)과 예비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테슬라와 리센 등 양측이 견적을 받았지만 어떤 계약도 체결하지 않았다고 밝혀 아직 협의 중이라는 분석이 잇따랐다. 테슬라는 지금까지 생산한 차량에 파나소닉의 배터리를 사용해왔다. 파나소닉은 글로벌 전기차 점유율 1위인 테슬라에 배터리 독점공급 업체로 선정되면서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세계 1위의 자리를 지켜왔다. 이런 가운데 테슬라가 파나소닉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새로운 배터리 공급 업체를 추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한편 테슬라는 지난해 7월 상하이 린강 개발특구에 연간 생산 능력 50만대에 달하는 ‘기가팩토리3’을 약 1억 4000만달러(1600억원)을 투자해 짓는다고 발표하고 지난 7일 착공했다. ‘기가팩토리3’에서는 저가라인업인 &ls
지난23일(현시시간) 에미레이트바라카 원전에서 5000만 안전근무 시간 달성을 기념식에서 행사에서 모하메드 알 하마디 ENEC 사장, 나세르 알 나세리 바라카 원 컴퍼니 사장, 이호평 한국전력 관리본부장을 비롯한현장근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ENEC) 공극(구멍)이 발생하고 건설이 지연되며 사람들의 입방아에 올랐던 UAE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에서 5000만 안전근무 시간을 달성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3일 에미레이트 원자력 공사(이하 ENEC)는 바라카 원전에서 5000만시간동안 안전 근무를 기념하며 행사를 열었다. ENEC는 “한전과 일하는 동안 안전하게 부상자 없이 5000만 시간동안 일할 수 있었다는 것은 상당한 성과”라며 “두 회사는 다양한 안전 수칙과 장비를 통해 직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건설 직원, 감독관, 관리자 및 경영진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모하메드 알 하마디 ENEC 사장, 나세르 알 나세리 바라카 원 컴퍼니 사장, 이호평 한국전력 관리본부장 그리고 ENEC 및 자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했다. 최근 건설되고 있는 원전 4기 중 2, 3호기
아이오닉 일렉트로닉 (사진=현대자동차) 현대기아차가 미국의 비영리 기관 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ACEEE)가 선정하는 22회 친환경차 순위 TOP10에 4개 모델을 진입시켰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는 자체 기준인 그린스코어를 바탕으로 올해 총 10개의 친환경차를 선정했다. ACEEE는 차량의 제조공정, 차량 연료의 제조 및 운방 과정에서의 오염 발생 수준, 차량 배기가스 배출 정도 등 3가지 항목으로 평가하는 환경유해지수(EDX)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EDX 수치가 낮을수록 친환경적인 자동차이다. 올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자동차는 현대의 아이오닉 일렉트로닉이다. 올해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다. EDX은 0.68을 기록했고 그린스코어는 67점이었다. 2위는 아이오닉 일렉트로닉의 형제 자동차인 가솔린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블루가 선정됐다. EDX 0.74이며 그린스코어 65점이었다. BMW i3이 아이오닉 블루와 같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4위는 혼다 클래리티 일렉트로닉이다. 기아 소울 일렉트로닉 (사진=기아자동차) 5위에는 기아자동차에 소울 일렉트로닉이 선정됐다. EDX 0.79에 그린스코어 63을 기록했다. 닛산의 리프, 혼다의
한국타이어가 러시아콘티넨탈 아이스하키 리그(KHL)올스타전을 후원한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러시아 콘티넨탈 아이스하키 리그(KHL)올스타전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 아이스하키인들의 눈을 잡았다. 2017년부터KHL에 후원을 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지난19일부터20일까지 러시아카잔 타트네프트 아레나에서 진행된2019 KHL올스타전 마스터쇼에 참여했다. 콘티넨탈 아이스하키 리그(KHL)는 세계에서2번째로 큰 아이스하키 리그로2008년 러시아 수페르리가를 계승해 창설된 유라시아 프로 아이스하키 리그이다. 25개팀이 참가 중이며 러시아19팀,중국1팀,카자흐스탄1팀,라트비아1팀,벨라루스1팀,슬로바키아1팀,핀란드1팀이 참가중이다. 한국타이어는 마스터 쇼의 일환으로 퍽을 가장 빠르게 날리는 선수를 뽑는 이벤트를 열었다.한국타이어는 자사의 겨울용 프리미엄 타이어 세트를 부상으로 내걸었다. 이날 타라소브 디비전에 소속 로코모티브 야로슬라브 소속 알렉산더 엘리신이164.22km/h를 기록해1위를 기록했다. 러시아에서 아이스하키가 국민스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어 한국타이어는 현지화 전략으로 이 대회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러시아 마케팅 이사인 알
(사진=현대자동차) 미국 슈퍼볼의 개막(한국시간 2월 4일 오전 8시 30분)이 다가오면서 현대자동차가 올해 슈퍼볼 광고 데모버전을 공개했다. 30일(현지시각) 현대차USA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2019슈퍼볼 광고 데모버전인 '엘리베이터(The Elevator)'를 선보였다. 자동차 업체의 슈퍼볼 주요 광고는 회사가 내세우는 자동차가 나오는 광고가 메인광고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기업의 이미지을 선보이는 광고 영상이다. 현대자동차는 이 달 초 진행된 '북미 오토쇼'를 통해 펠리세이드와 배우 제이슨 베이트먼(Jason Bateman)이 출연한 새로운 구매 프로세스 '쇼퍼 어슈런스(Shopper Assurance)'에 대한 광고를 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쇼퍼 어슈런스'을 재치있게 설명하는 60초 길이의 영상이다. 제이슨 베이트먼이 운행하는 엘리베이터에 한 커플이 탑승하며 "자동차를 구매하려한다"고 말하자 제이슨 베이트먼은 밑에 쪽에 있는 버튼을 누른다. 엘리베이터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커플보다 먼저타고 있던 사람들의 목적지가 열리며 '치과', '법원', '소란스러운 6열 시트의 여객기', '잔소리' 등이 나오며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