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이주리가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지크'(대표 남궁현)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발레리나 이주리가 베이지크의 엠버서더로 발탁되며 콜라보레이션한 라인은 발레리나에 적합한 바디 제품으로, 이주리의 비주얼과 함께 공개됐다. 이주리는 발레 경력 20년차로 꾸준한 자기 관리와 세련된 스타일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다. 베이지크 바디 제품은 두 가지로 소프트닝 바디 로션, 리플레니싱 바디 오일로 구성된다. 소프트닝 바디 로션은 만다린 향과 깊이 있는 베르가못, 수면과 휴식에 좋은 로즈마리 향이 조화를 이룬 감각적인 조향이 돋보이는 에션셜 오일 블렌디드 바디 로션이다. 리플레니싱 바디 오일은 베이지크의 주원료 그린 커피빈 오일을 포함한 12가지 식물성 오일을 블렌딩한, 베이지크만의 비건 스킨 케어 감성이 담긴 오일이다.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페이포인트’ 신설에 발맞춰 결제 리워드를 개편했다. 먼저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지급되던 알 리워드를 앞으로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제공한다. 기존과 동일하게 알 리워드를 깨면 랜덤 비율의 카카오페이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최소 1포인트부터 최대 결제 금액의 100%까지 적립된다. 단 리워드로 카카오페이증권 펀드에 투자하는 ‘알 모으기’를 신청한 경우 이전처럼 카카오페이머니로 지급되어 지정한 펀드에 자동으로 투자된다. 리워드가 나타나는 애니메이션 효과도 다양해진다. 랜덤으로 지급된 카카오페이포인트의 비율에 따라 오리, 화살 과녁, UFO 등 서로 다른 효과가 나타나도록 해 재미를 더했다. 또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결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카카오페이포인트의 N배가 적립되는 스페셜 알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달의민족∙티몬∙올리브영∙구글플레이∙알리익스프레스, 총 5개 브랜드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거나 브랜드와 상관 없이 카카오페이 결제 횟수가 10회, 20회, 30회를 달성하면 스페셜 알을 받을 수 있다. 경품 추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결제 횟수가 30회를 달성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네오사피엔스는 인공지능(AI)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typecast)’의 총 유효 가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타입캐스트’는 전문 성우들의 목소리 녹음 데이터를 기반으로 60여 종의 AI 성우 음성을 제공하는 더빙 서비스다. 개발사 네오사피엔스의 음성·언어 AI 원천 기술을 적용하며 문장의 맥락 파악, 감정 표현, 운율 조절 등 고도화된 콘텐츠 제작에 요하는 음성을 생성한다. 주로 목소리 녹음과 편집 등에 어려움과 번거로움을 겪던 콘텐츠 제작자들이 주 고객이다. 네오사피엔스는 올초부터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초·중·고·대학 교사들의 교육자료 제작도 지원하고 있다. 교육자료 제작 과정에서 필요한 음성 자료를 타입캐스트에서 전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현재 1500여 곳 이상의 학교에서 이용, 최근 천안교육지원청이 개발해 공식 배포한 AI 기반 스마트 교육 자료에도 활용된 바 있다. 타입캐스트는 성별, 목소리 분위기, 콘텐츠 종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된 60여 종의 AI 음성에 최근 고음질(HD) 베타 서비스를 적용, 보다 쉽게 양질의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도록 음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국내 템포러리타투 브랜드 인스턴트타투가 빅히트 IP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미국·일본·싱가포르·홍콩·대만 등 6개 지역을 대상으로 2021년 말까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련 제품을 출시한다. 인스턴트타투는 2018년 설립된 스타트업 브랜드로 건식 타투 특허기술로 실제 타투와 가장 유사하게 피부에 구현하는 제품을 개발했다.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및 MZ 세대로부터 새로운 K-패션·뷰티 아이템으로 각광받았다. 여러 아티스트 및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 타투 개인화 서비스 출시,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스턴트타투는 올해 연말,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곡들을 테마로 한 첫 콜라보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2021년에도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AI) 콘텐츠 관리 플랫폼 하이버프 아이언(HIGHBUFF I·EARN)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언은 사용자가 사진, 동영상, 오디오 등을 업로드 하면 AI가 자동으로 메타 데이터를 분석해 유사한 콘텐츠별로 분류하고 가공하는 협업 툴이다. 콘텐츠 편집 시간을 단축하고 AI 분석 서비스를 통해 음란물, 저작권, 기밀내용 등 문제성 콘텐츠에 대해 자동으로 필터링한다. 재택근무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물리적인 저장 공간 및 실물 서버 없이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 스마트 디바이스로 언제, 어디서든 업무 및 협업이 가능하다. 또 사용자가 스캔하면 책 출판, 블로그 작성 등에 필요한 이미지를 AI가 관련 키워드로 자동 추출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시하며, 이미지 자동 삽입 등을 통한 창작물도 제작할 수 있다.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는 “아이언은 카테고리별로 알아서 정리해주는 등 콘텐츠를 협업함으로써 업무시간을 단축시키고 효율성을 높였으며, 실시간 클라이언트에 최신버전의 결과물을 공유한다"고 말했다.
에스티유니타스의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이하 스카이에듀)’가 2022학년도 수능까지 전 영역, 전 학년, 전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스듀패스와 아이패드 8세대 신제품을 함께 구성한 ‘2022 스듀패스 X 아이패드’를 출시했다. 스카이에듀는 올 상반기 스듀패스 X 에어팟 결합 상품으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전년 동기 대비 343%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는 고 1,2 회원 500명을 대상으로 집단심층면접(FGI)을 실시한 결과 가장 높은 선호도(66%)를 보인 아이패드를 인강 결합 혜택 제품으로 선정해 애플 공식 판매처와 계약을 체결하고 결합 상품을 출시한 것이다. ‘2022 스듀패스 X 아이패드’는 다음달 4일까지 7일 간 아이패드 정가와 동일한 가격으로 1차 판매된다. 스듀패스 구매 시에 아이패드 8세대가 무료로 제공되는 형태다. 2022 스듀패스 X 아이패드(32GB)는 44만9000원, 2022 스듀패스X아이패드(128GB)는 57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카이에듀 관계자는 “양질의 콘텐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입장에서 수험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고민한 끝에 전국 수험생들이 가장 원하는
리워드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버즈빌이 차별화된 애드테크 기술을 인정받아 31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FEConf 2020에 연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연사로 참석하는 버즈빌 이성원 CA(Chief Architect)는 ‘프론트엔드 개발을 위한 API 프로토콜’에 대한 기술적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CA는 “버즈빌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REST, OpenAPI, gRPC, GraphQL 등 다양한 API 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광고주와 퍼블리셔에게 안정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FEConf는 국내외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을 위해 프론트엔드 기술에 대한 다양한 세션을 개최하며, 개발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만남의 장을 만드는 콘퍼런스다.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스타트업 IR 데모데이 ‘유커넥트 X B-벤스데이(U-CONNECT X B-vensday)’를 29일 부산시 해운대 센텀기술창업타운 1층 창업카페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시리즈벤처스가 신용보증기금·부산광역시와 공동 주최한 IR 행사로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 2020(BSW Bounce 2020)’에서 마련한 주요 20여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 심사역 20명이 참석했으며, 신용보증기금이 추천한 부울경 지역 우수 스타트업 7개사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심사를 진행했다. 참가 스타트업에게는 기업과 투자 심사역 매칭 지원을 통해 투자연계 등 자금조달의 기회를 제공한다. 곽성욱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도 큰 의미를 가진 행사"라며 "부울경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들에게 투자연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성장할 수있는 러닝메이트같은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트바나나는 사진을 그림으로 만들 수 있는 웹사이트 아트바나나(Artbanana.co.kr)를 30일 오픈했다. 아트바나나에서는 그림으로 바꾸고 싶은 사진을 업로드하고, 전문아티스트들에게 드로잉, 일러스트 작업을 의뢰할 수 있다. 아트바나나에는 사진을 연필로 정밀묘사하거나 디지털로 일러스트작업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있다. 작품주문은 총 3주가 걸린다. 아트바나나는 "아티스트들에게 작업을 의뢰하는 것은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며 "아트바나나가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이자 모든 사람들이 미술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나무가 운영하는 증권플러스가 미국 주식 거래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증권플러스 앱에서 미국 주식 종목을 검색하면 국내 종목과 동일하게 시세와 종목 정보, 주요뉴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거래는 KB증권 계좌를 증권플러스에 연동하면 된다. 미국 장 시간 기준으로 장중에 일반 주문이 가능하고, 장외에는 예약 주문을 살 수 있다. 별도 환전 절차 없이 원화로 거래할 수 있고, 보유한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을 구분해 관리할 수 있으며 잔고 동기화도 각각 업데이트돼 관리에 용이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관 규모는 9월 말 기준 약 252억 달러로 지난해 말 대비 200%가량 증가했다. 증권플러스는 "테슬라, 애플 등 글로벌 인기 종목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투자 금액 역시 증가 추세"라며 "두나무는 이 같은 변화를 반영해, 증권플러스 이용자들이 하나의 앱에서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미국 주식 거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 ‘마일벌스’의 운영사 트루스트체인이 ‘제이헬스픽’과 마일리지 연동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헬스픽는 중앙일보플러스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건강식품 쇼핑몰로 건강식품, 헬스 기기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이헬스픽 마일리지를 MVP(MileVerse-Point)로 교환해 마일벌스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정진형 트루스트체인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이 보유한 마일리지를 MVP로 전환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온시큐어은 국가정보원이 주최한 '2020 사이버 공격방어대회(CCE)’에서 자회사 라온화이트햇 소속 연구원 3명으로 구성된 '코드레드'팀이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CCE는 9월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30개 팀과 해외 초청 5개 팀을 대상으로 29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온택트(ontact)’ 형태로 본선을 진행했다. 일반과 공공 분야로 나눠 진행한 이번 대회에 라온화이트햇 소속 화이트해커 9명이 각각 일반부 4개 팀으로 참가해 일반부 우승과 준우승 등을 차지했다. 강인욱, 이영주, 최규범 연구원으로 구성된 코드레드팀은 국내 최고 화이트해커팀으로 미국 데프콘(DEFCON), 대만 히트콘(HITCON), 일본 세콘(SECCON)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해킹방어대회를 석권한 바 있다. 라온화이트햇 최정수 연구원이 소속된 ‘GYG’팀은 일반부 준우승을, 박의성 연구원이 소속된 ‘이천쌀콘팬클럽’팀은 종합 5위를 차지했다. 자사 화이트해커 4인으로 구성된 ‘NOAR’팀 역시 종합 9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