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온라인 '2020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연다

2일부터 13일까지…스타트업 100곳 참여



야나두, 스파크플러스, 스푼라디오, 중고나라 등 스타트업 100개사가 참가하는 '2020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이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서울 강남구가 주최하고 한국엔젤투자협회와 익스플래닛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구직자는 채용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스타트업에 지원한뒤 구직 상담을 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는 화상 면접 기회를 얻는다.


마지막날인 13일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오프라인 행사는 ▲채용 부스 운영(AI·빅데이터, 바이오·헬스, 소재·부품·장비) ▲주제강연·패널토크(스타트업 성장 스토리, 스타트업의 조직 문화 등) ▲기업설명회를 포함한다. 개막식·무대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팁스타운 기획본부로 연락하면 된다.